새로운 정부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지급한다는 말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아직 정확한 결론적인 발표가 나지는 않았지만 간단하게 현재 상황을 정리해봤습니다.
지난 11일 정부가 코로나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370만명을 대상으로 인당 최소 600만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이었는데요, 명칭은 손실지원금?손실보전금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지난 13일에 발표된 2차 추경안과 관련된 내용을 토대로 소상공인 외 저소득층, 프리랜서, 버스기사, 택시기사, 예술인들도 대상자로 확정되었고 빠르면 5월에 지급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부적으로
- 긴급생활지원금인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금은 4인가구 기준 생계와 의료 측면에서 100만원, 주거와 교육, 차상위 학부모의 겨우에는 75만원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방과후강사,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사원 등 프리랜서들이 해당되며 규모는 70만명입니다. 금액은 100만원으로 언급했다고 하네요.
- 소득안정지원금 지원 대상으로는 법인택시기사, 버스 기사들이며 규모 16만명 정도에 금액 200만원입니다.
활동지원금은 문화예술인으로 규모는 3만명, 금액은 100만원이라고 합니다.
현재 2차 추경이 통과가 되야지 더욱 자세한 구체적인 지원 대상과, 기준, 지급시기, 신청 방법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해당 소식들은 카카오톡으로 정부정책 채널을 통해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모바일전용 대한민국 정부 카카오톡 채널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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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정말 고생하시는 여러 국민분들이 새로운 정부의 지원금에 대해서 기대하고 있고 빨리 알아보고 싶으신 만큼, 소식이 들려오거나 공식적인 발표가 나온다면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코로나19의 감소세와 함께 살아가는 위드코로나 시대가 거의 다가온 만큼, 조금만 더 힘내셔서 함께 이겨가고 잘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