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상화폐4

루나 (LUNA) & 테라 (UST) 사태 관련, 스테이블 코인이 뭘까? 스테이블 코인은? 코인은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듯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과 같은 가상화폐를 뜻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게 있는데 대게 그냥 달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스테이블 코인 또한 코인입니다. 코인에는 메타버스, DeFi, NFT 등에 분류된 종류들이 있는 것처럼, 스테이블 코인도 한 개의 카테고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말 그대로 이름처럼 안정적인 코인이라는 의미로, 보통의 코인의 시세 변동과 다르게 스테이블 코인은 법정화폐인 달러와 같이 그 시세가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시중에 존재하는 스테이블 코인의 시세는 1개 코인당 1달러의 가치와 비슷하기 때문에 해외 거래소에서 코인을 거래할 때에 스테이블 코인을 이용한 거래를 주.. 2022. 5. 20.
해외거래소로 보낸 코인으로 선물거래 시작하기 (바이낸스, 비트겟) 앞선 포스팅을 통해 업비트에서 바이낸스와 비트겟으로 트론을 보내는 과정을 설명했었다. 이제 이 코인을 이용해서 선물거래를 해야 하는데, 선물거래는 주로 USDT라는 가상화폐로 진행한다. USDT는 미국의 화폐인 USD와 가치를 같게 가지게 만든 가상화폐라고 볼 수 있는데, 쉽게 말해서 달러라고 이해하면 된다. 즉, 우리는 코인을 팔아서 달러를 얻어서 선물거래에 이용해야 한다는 뜻이다. 먼저 바이낸스를 살펴보자. 바이낸스의 상단의 Wallet에서 Fiat and Spot 으로 가면 자신이 보냈던 트론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른편의 빨간 네모 박스로 되어 있는 부분의 Sell이나 Convert로 USDT를 얻을 수 있는데,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Sell로는 자신이 원하는 가격에 트론을 팔 수 있고, .. 2022. 5. 16.
가상화폐 해외거래소로 자금 (코인) 이체하기 앞서서 가상화폐 선물 거래를 하기 위한 거래소별 수수료율 확인과 할인을 통한 현명한 거래를 위한 할인 링크를 소개했었다. 그렇다면 해외거래소에서 거래하기 위해 자금은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 해외 거래소에서 자금을 바로 카드 결제를 해서 구입 후 사용하는 법도 있지만, 굳이 카드 결제를 하지 않고 국내거래소에서 사용하려는 해외 거래소로 자금을 이동시킬 수 있다. 우선 국내 거래소로는 대표 예시로 업비트를 예를 들겠고, 해외 거래소는 필자가 소개했던 바이낸스와 비트겟을 이용해서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바이낸스와 비트겟은 업비트에서 공식적으로 전송가능한 해외거래소로 등록이 되어서 아래와 같은 과정으로 쉽게 보낼 수 있지만, 업비트에 등록되지 않은 거래소라면 업비트에 등록된 해외거래소로 보내고 또 보낸 해외거래.. 2022. 5. 16.
5월13일 현재 가상화폐 시장(비트코인)에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 최근 비트코인이 나름 엄청난 하락을 맞으며 3만불대를 왔다 갔다하며 큰 돌파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 세계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들과 엊그제의 루나 사태까지 겹쳐서 난리 통도 아니다. 예전에 어떤 관점에서 암호화폐의 파생 상품들, 그리고 현재 암호화폐에 끼어있는 버블이 증시의 조정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말이 있었다. 기초자산이 없는, 실체가 없는 상품들에 대해서 연일 증권가에서는 '안전 자산' 이라고 취급하면서 21년 10월의 상승장이 형성되었고, 결국 22년 현재 시점에서는 그것이 덫이 되고 금융 제도권에 편입이 되어 있었기에 증시에도 영향을 미쳐버리는 자산이 되어버렸다. 예전에 비트코인은 증시와 디커플링으로 진행됬었는데 말이다. 요약해서 2만불 정도까지 가격대를 보고 있고, 그래야 여기에 연동된.. 2022.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