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웅곰박입니다.
전일 인플레이션 및 긴축 우려 완화에 따른 미국 증시 강세와 더불어 달러 가치 하락에 따른 원화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국내 증시가 장 초반에는 상승 출발을 하였으나, 외국인 매도세 출회로 인해 장 중 상승폭이 축소되면서 힘겹게 마감하였습니다.
이번 주 마지막 날의 마감 시황 알아보겠습니다.
- 금요일 뉴욕 증시는 미 민간 교용 지표 부진 발표에도 연준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 기대감에 기술주/소비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다우는 상승으로 나스닥은 급등으로 장을 마감
- 토요일 뉴욕 증시는 미국의 5월 비농업부문의 신규 고용이 시장 예상치인 31.8만 명을 상회하는 39만 명을 기록, 이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통화 긴축에 대한 우려로 하락 마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임원진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테슬라가 약 10%의 인력 감축이 필요하다"라고 언급- 테슬라 주가가 9% 이상 폭락하는 등 미국 전기차주가 일제히 급락
- 이날 미국의 고용지표가 좋게 나온 것도 연준이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는 우려도 악재로 작용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2월 24일) 이후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국토 20%가 러시아에 점령당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발표
- "30만㎢에 달하는 국토는 지뢰와 불발탄으로 오염됐다"라고 강조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초청으로 터키를 방문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일부 시각에서는 휴전이 임박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 상황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대표단을 이끌고 우크라이나 방문을 예고한 가운데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무기 지원 등 군사협력 방안이 논의되기를 바란다는 의사
- 윤 대통령이 다음 달 4~5일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URC)'에 참석하기를 바란다고 밝힘
- 러시아가 반도체 생산의 핵심 소재인 네온 등 희소한 가스의 수출을 올해 말까지 제한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타스 통신 등이 2 일(현지시간) 보도
- 러시아는 전 세계 희귀 가스 공급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조치로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의 공급난이 더욱 심화할 것으로 로이터 통신은 우려
- 우리나라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앞두고 희귀 가스의 국산화에 박차를 가해 하반기부터 네온의 국내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네덜란드, 영국 등 복수의 유럽 국가로 출장
- 5년간 450조 원이란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후 이 부회장의 글로벌 경영 행보가 구체화
- 이번 출장에서는 소문만 무성했던 삼성의 대형 인수·합병(M&A)이 실체를 드러낼 것으로 예상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열차 내 범죄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해 모든 객실에 CCTV(영상기록장치)를 설치한다고 3일 밝힘
- 코레일은 2023년까지 322억 원을 투입해 KTX, 무궁화호, 수도권 전철 등 현재 운행하는 모든 열차 3531칸에 CCTV를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
- 국내 연구진이 에너지원을 저장 공급하는 2차 전지와 연료전지의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
- 반도체 공정에서 주로 쓰는 화학기상 증착 장비에 2차전지 전극용 실리콘 산화물을 넣고 질소와 함께 약 8백 도의 열을 가하면, 수분 이내에 실리콘 산화물에 다공성 그래핀이 코팅
- 2차전지 전극 물질 표면에 다공성 그래핀을 코팅함으로써, 신축성과 보호 효과가 뛰어나 2차전지 충전·방전 시 팽창·수축에 탄력적으로 반응하면서 수명 저하를 억제
- 연료전지 전극용 백금이나 백금-전이금속 합금 촉매에도 적용하면, 촉매 입자의 응집과 부식, 탈락을 억제할 수 있어 내구성을 향상
금일 강세 섹터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1.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 우크라 외교차관, 방한 및 재건 방안 논의 예정 소식 |
2. CCTV 관련주 | 코레일, 내년까지 모든 열차 객실에 CCTV 설치 소식 |
3. 삼성전자 M&A 관련주 | 이재용 부회장 유럽으로 출장 소식 |
4. 시멘트/레미콘 관련주 | 中 시멘트 생산량 급감 소식 |
5. 리오프닝(여행/면세/카지노) 관련주 | 정부, 8일부터 백신 미접종 해외 입국자 격리의무·인천공항 규제 해제 소식 |
금일 강세 종목도 살펴보겠습니다.
종목명 | 등락율 | 테마 및 이슈 |
서연탑메탈 | 30.00% | 계주 / 우크라이나재건 관련주 / 금형사업 / 우크라이나 외교 차관 다음주 방한 및 전후 재건 방안 논의 소식에 건설기계 테마 상승 |
노터스 | 30.00% | 제약바이오주 / 비임상실험사업 / HLB그룹 편입 후 800% 무상증자 결정, 진행 중, 개별 등락 |
서암기계공업 | 29.97% | 기계주 / 우크라이나재건 관련주 / 풍력관련주 / 기계부품사업 / 건설기계관련주 / 로봇관련주 부각 이력 / 우크라이나 외교차관이 6~8일 방한 예정으로 재건 등 논의 기대 |
삼성스팩4호 | 29.94% | 스팩주 / 삼성전자M&A 관련주 / 삼성전자, 로봇-빈도체 등 대형 M&A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대성엘텍 | 29.91% | 자동차부품주 / 차량용음향기기사업 / 애플카&자율주행&LG전자&마그나 합작, 현대차 부각 환경 속 -> 자율주행관련주 순환매 |
우림피티에스 | 20.19% | 기계주 / 트랜스미션&감속기사업 / 삼성전자 대형 M&A가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 -> 삼성중공업 등과 감속기 협력 -> 삼성전자 M&A관련주 부각 |
안트로젠 | 19.86% | 제약바이오주 / 줄기세포치료제사업 / 정부, 줄기세포 치료술 건보 적용에 상승 |
SHD | 17.27% | 금속관련주 / 석도강판사업 / 신화실업→SHD(상호변경) / 상하이 봉쇄 해제 관련 수혜주...주가 강세 / 지난 분기, 순익 576%↑ |
현대건설기계 | 17.23% | 기계주 / 건설기계사업 / 우크라이나재건 관련주 / 우크라이나 외교차관이 6~8일 방한 예정으로 재건 등 논의 기대 |
세보엠이씨 | 16.23% | 반도체 관련주 / 건설주 / 특수건설주 / 클린룸사업 / 반도체 증설 사이클 수혜주 분석 / 1분기 수주잔고 역대최고 |
WI | 14.66% | 반도체&콘텐츠관련주 / 반도체장비&콘텐츠사업 / 위스키 브랜드 “윈저” 인수 추진 - 오르비텍, WI ' 윈저 인수'에 구원 등판 |
화천기계 | 14.51% | 기계주 / 절삭기계사업 / 우크라이나재건 관련주 / 우크라이나 외교차관이 6~8일 방한 예정으로 재건 등 논의 기대 |
한컴라이프케어 | 14.29% | 소방 관련주 / 방독면 관련주 / 개인안전장비 제조 및 방위산업 전문 업체 / 소방장비 제작... 밀양 산불 영향 예상 |
삼성머스트스팩5호 | 12.85% | 스팩주 / 삼성머스트스팩5호, '형제주' 삼성스팩4호와 주가 동반 상승 |
하인크코리아 | 12.37% | 핸드셋관련주 / 악세사리&플랫폼사업 / 영국 프로축구 클럽 토트넘 훗스퍼 FC의 지식재산권(IP) 사용라이선스 계약 / 1분기 매출 39억원…전년비 36% 증가 |
헝셩그룹 | 12.34% | 국내상장중국기업주 / 완구사업 / 상하이시 봉쇄 완화&중국 부양책 기대감 -> 국내상장중국기업주 순환매 |
도화엔지니어링 | 11.54% | 건설주 / 철도&도시계획 등 엔지니어링 국내 1위회사 / 우크라이나재건 관련주 / 우크라이나 외교차관이 6~8일 방한 예정으로 재건 등 논의 기대 |
아센디오 | 11.42% | 미디어주 / 엔터&제작사업 / 구)키위미디어그룹 / 드라마제작사업 진행, 개별 등락 |
코이즈 | 11.27% | 디스플레이주 / 필름사업 / 2차전지 양극재 소재 대량생산 기술 개발 진행 중, 유상증자 진행 중, 개별 등락 |
공구우먼 | 10.89% | 의류주 / 여성의류사업 / 플러스사이즈 여성복 사업 성장성 / 1분기 매출ㆍ영업이익 등 껑충 |
위즈코프 | 10.42% | IT서비스주 / SW&주유소&휴게소사업 / 일자리 관련주 / 尹대통령 "우리 경제위기, 태풍권역에 들어가 있어" -> 청년&일자리관련주 부각 |
현대일렉트릭 | 10.27% | 전력관련주 / 전력기기사업 / 우크라이나재건 관련주 / 신재생에너지 관련 ESS사업 / 우크라이나 외교차관이 6~8일 방한 예정으로 재건 등 논의 기대 |
프리엠스 | 10.15% | 전자장비주 / 건설장비전장부품사업 / 우크라이나재건 관련주 / 우크라이나 외교차관이 6~8일 방한 예정으로 재건 등 논의 기대 |
퍼스텍 | 9.97% | 기계주 / 방산사업 / 로봇&UAM&방산주 / 우크라이나재건 관련주 / 우크라이나 외교차관이 6~8일 방한 예정으로 재건 등 논의 기대 |
큐라클 | 9.88% | 제약바이오주 / 신약개발사업 / 6월 13~16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Bio USA 2022 에서 발표 기업으로 선정됐다는 소식 부각 |
나래나노텍 | 9.72% | 디스플레이주 / 디스플레이장비사업 / 공모가 17500원 / 전극 코팅용 차세대 코터 및 고효율 건조로 개발 &양산화 검증 후 공급 기대감 부각 / 세계최초 전기차 AMOLED 기판 양산화 기술 개발 성공 / 최대주주지분매각 현재 협의중 |
▶ 경기 침체에 있어서 하이라이트 구간은 미중 갈등일 가능성이 점점 높아진다.
러시아 - 우크라이나 사태가 생각보다 장기전으로 가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던 당시에, 러시아의 출구는 또 다른 외교분쟁일 것이며, 미국과 중국의 외교갈등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생각보다 장기전으로 가면서 서서히 잊히는 듯했으나, 최근 미국의 외교 기조나 정책들, 그리고 EU 국가들의 정책들을 참고해보면, 미국과의 중국 갈등이 긴축의 사이클, 그리고 경기침체에 있어서 가장 하이라이트 구간을 형성하지 않을까 확신 아닌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하이라이트 구간 이후에는 부동산, 기타 자산들에 대한 금융사고 가능성과 디폴트 사태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리스크 높은 구간이 형성될 것이기에 계속해서 흐름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 현재 진행되는 모든 일들은 ‘패권 전쟁’으로 인한 것 (에너지/반도체 등)
2020년 3월 이후로 풀린 엄청난 유동성을 거둬들여야 하는 시점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했고, 미국 입장에서는 더욱 급속도로 이 유동성을 흡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중국과의 반도체 패권 및 희토류와 같은 자원 갈등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원유나 곡물의 경우는 미국 입장에서 자급자족이 가능하지만, 유일하게 자급자족이 어려운 부분이 반도체 섹터입니다. 현재 지구 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 대부분이 4차 산업, 반도체 이후의 모든 생활영역에서 쓰이는 시스템반도체 패권 싸움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미국이 한국까지 방한하면서 삼성에게 투자를 받고, 트럼프도 대만 TSMC에게 투자하라고 권유하는 등 반도체 패권이 중국으로 넘어가게 되면 4차산업 이후의 강대국 지위가 바뀔 수도 있는 그런 흐름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흐름으로 러시아는 반도체만큼의 영향력은 아니지만, 에너지 자원을 이용한 지배력을 높이고 있는 것이고요. 미국이 현재 우크라이나를 적극적으로 도우려고 하는 이유도, 중국이 대만을 점령하는 것에 대한 염두이고, 중국이 TSMC를 기반으로 반도체 패권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중국이 대만해협에 유사시에 미군 개입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하는 만큼, 대만의 갈등이 터진다면 실질적인 미/중 간의 군사적 대결이 될 것이고, 이번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를 뛰어넘는 후폭풍이 몰아칠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만일 중국이 대만을 점령, TSMC 기반을 접수, 중국이 북한을 이용하여 삼성이 기반을 두고 있는 한국을 괴롭히면서, 반도체 가격은 상승, 중국의 완전한 반도체 패권 장악 등 이런 최악의 소설 같은 시나리오도 한 번쯤은 생각해볼 수 있는 시나리오입니다. 그래서 바이든이 이번에 방한을 통해 삼성과 현대차 등 공장을 미국에 적극적으로 유치하려고 했던 이유가, 일자리가 핵심이 아닌, 반도체의 생산의 처음과 끝을 미국에서 완성시키고, 본인들 스스로가 수요를 조절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리기 위함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TSMC 에게는 적극적이지 못한 이유가, 위에서 설명했듯 중국 바로 맞부딪혀야 하는 상황이 곧바로 벌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아직 반도체 공장이 완성이 안된 입장이기 때문에 최대한 시간을 벌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번 언급드렸던 다보스도 마찬가지고, 파리 기후협약 또한 오펙, 오펙 플러스의 지배력 약화, 다음은 원자력, 신재생에너지의 국제규약 등을 통해 에너지 지배력을 최대한 분산시키고 있는 가운데, 현재 남은 건 반도체이며, 이 반도체 패권 경쟁은 미국 중국 간의 갈등이 진행이 될 것이고, 이것이 이번에 교통정리가 되면서 마무리가 되는 시점이 기나긴 긴축 사이클의 마지막 구간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중국은 계속해서 미국의 패권을 위협하는 그림이 나올 수밖에 없겠죠.
▶ 15개월 간의 역대급 상승장, 현시점(인플레이션, 원자재 등)의 긴축의 강도는 강할 것
약 15개월 정도의 역대급 주식 대 상승장 이후 오는 현시점의 긴축 경기 사이클로 인한 충격은 매우 클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V 자 반등 구간이 한번 형성이 될 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이 V 자 반등을 만드는 명분이 2020년 3월에는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이었고, 이번에는 부동산, 디폴트, 심하면 3차 세계 대전과 같은 큰 덩어리의 악재가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악의 인플레이션, 공급망이 약화되어있는 시점에서의 이런 덩어리는 2020년 3월 과는 비교할 수 없는 V 자 반등 구간, 즉 개인투자자가 비명을 지를 수 있는 구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7월까지의 증시 패턴, 시장은 9월을 주목
경기지표가 좋게 나오면 공격적인 긴축에 대한 우려, 경기지표가 나쁘게 나오면 다우는 경기침체 우려에 대한 약세, 경기침체 우려가 공격적인 긴축에 대한 우려 해제로 나스닥 중심으로의 반등, 정도의 패턴으로 7월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것 같습니다. 7월 연준의 기조를 또다시 보아야겠지만. 현재 미국의 입장에서는 최대한 빨리 이 버블을 마무리 지어서 인플레이션을 잡고 연말까지 빠른 속도로 빅스텝을 통해 중립 금리 이상을 바라보고 있고, 그 이후에도 언더슈팅(급락)에 대한 명분을 찾아서 버블을 완전히 걷어내고 다시 금리 인하기로 들어가는 시나리오가 현재 가장 높다고 보이네요. 최근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이 9월에 기준금리를 얼마나 올릴지 모든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데, 9월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있다는 증거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또다시 빅 스텝, 자이언트 스텝을 진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올 수 있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9월에 50bp를 올리면 연말 기준금리는 2.75~3.0%가 되지만, 25bp를 인상한다면 2.5~2.75% 되기에 앞으로 두세 달은 인플레이션 흐름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하이라이트 구간으로 가고 내려오지 않는 이상 인플레이션은 잠시 정체기는 올 수 있겠으나 완전히 인플레이션 우려가 해소된다고 볼 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 이번 달 말까지 우크라이나 재건 및 지뢰제거 관련주 흐름 살펴볼 것
지뢰제거 관련주 들 중에 224/448일 지수 이동평균선 근처에서 매집봉 및 매집 기준봉, 윗꼬리 기준봉이 출현한 종목, 224/448일 지수 이동평균선으로부터 기술적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위치 등 자리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올해 말까지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URC)' 전까지 관련주들이 한 번 움직여줄 수 있어 보입니다. 재건/ 지뢰제거 등 관련주들은 정리를 해두고 계속해서 흐름을 추적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은 현충일로 휴장입니다. 3일 동안 아무 생각 마시고, 오로지 나와 내 가족이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집중하셔서 모든 스트레스 다 푸시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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