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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시황정리

11월17일 / 돈버는 마감시황 / 국내주식 시황 및 세계는 요즘 어떤가?

by 웅곰박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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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곰박입니다.

 

美 10월 소매판매가 시장 전망보다 좋게 나왔지만 일시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여졌고, 타깃의 3분기 순이익 급감으로 인한 부진한 실적 발표를 비롯하여 대형 유통업체들의 4분기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데다가 마이크론으로 인한 반도체 업황 부정적 전망까지 유입, 그리고 연준 당국자들이 긴축 기조를 이어가야 한다는 연이은 주장에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국내 증시가 금일 하락을 면치 못했습니다.

 

오늘의 주요한 내용들부터 보시죠.

 

금일 주요 뉴스

- 전일 뉴욕 증시가 마이크론 실적 여파로 하락, 마이크론테크가 20%가량의 감산을 결정했다는 보도로 하락 마감

- 코스피 개인의 매수, 외인/기관의 쌍끌이 매도로 하락 마감 / 코스닥 개인의 매수, 외인/기관의 쌍끌이 매도로 하락 마감

- 우리나라 증시도 뉴욕증시의 약세, 특히 반도체 업종의 약세와 환율 급등이 진행이 되면서 외국인이 9월 이후로 최대 규모로 순매도하는 흐름

- 계단식 하락에서 형성되는 박스권 상단 2,500포인트에서의 강한 저항이 발생하면서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상당히 나온 것

- 특히 장 초반 강세를 보였던 종목들이 장 후반 넘어가면서 폭락, 윗꼬리 양봉 또는 시가까지 이탈하며 음봉으로 마감하는 꼬리 무덤이 많이 발생

- 오늘 사우디 왕세자 방한 이슈로 여전히 네옴 시티 관련주들은 강세 흐름, 일부 대장주 역할을 해왔던 희림/한미글로벌 등은 차익실현 매물 실현

- 현시점에서 지수는 코스피 기준으로 2,380 포인트 정도까지 조정, 지난번 발생한 갭(Gap)에 대한 보정 가능성

 

- 삼성물산이 포스코와 협력해 사우디아라비아 네옴 시티의 40억 달러(약 5조 2000억 원) 규모 주택 사업을 수주할 전망

- 네옴 시티에 가장 먼저 조성되는 1만 가구 규모의 임직원 숙소를 모듈러(조립식) 공법으로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

 

-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전력 유관기관과 함께 안정적인 겨울철 전력 수급을 위한 준비 상황 사전 점검 회의

-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등은 LNG 구매와 전력 구매 비용 절감 차원에서 올겨울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에 따른 석탄발전 감축을 보다 유연하게 운영할 것을 정부에 요청

 

- 인도네시아 정부가 한국, 일본, 영국 등과 손잡고 총 8조 6천억 원 규모의 자카르타 중전철(Mass Rapid Transit·MRT) 확장 사업을 추진

 

- 사우디아라비아의 야시르 알-루 마이얀 사우디 국부펀드(PIF) 총재 겸 아람코 회장이 방한해 한국전력, 포스코 등과 그린 수소·암모니아 공장 건설 추진 프로젝트에 대해 협의할 것

 

- 미국 최고위급 군 당국자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겨울철 평화협상 가능성을 제기

- 1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은 이날 국방부 브리핑에서 "겨울이 되면 추운 날씨 때문에 전술 작전이 느려질 수 있다"면서 "그렇게 된다면 적어도 (러시아군 철수 등) 정치적 해결을 시작하기 위한 대화의 창이 마련될 수 있다"라고 언급

 

- 지난 3분기(7~9월) 세계 D램 매출이 29% 급감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반도체 업황 한파에 세계 3위 D램 업체 미국 마이크론은 '20% 추가 감산'을 선언

 

다음으로 오늘의 섹터는 어떤 섹터가 움직였을까요?

금일 강세 섹터

1. 철도 관련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중전철 확장 사업 및 사우디 고속철구매사업 기대감
2. 게임/모바일 게임 관련주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2 개최 속 신작 공개 기대감 
3. 로봇 관련주  삼성전자, 가정 내 1인 1로봇 시대 준비 소식 
4. 수소 관련주  한국전력 등 5개社 사우디 현지 그린수소·암모니아 공장 건설 관련 MOU 체결 소식

 

마지막으로 종목들까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금일 강세 종목

종목명 등락율 테마 및 이슈
KC코트렐 29.98% 기계주 / 탄소배출권관련주 / 집진&탈황설비사업 / 여과기사업 / ESS&탄소배출권 / 탄소포집 관련주..빈 살만의 탄소포집 기술 협력희망 언급
부산산업 29.97% 건설관련주 / 철도 관련주 / 레미콘사업 / 국토교통부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기업 지원, 철도, 신수도사업 협력 논의 -> 자회사 철도 침목사업 -> 철도관련주 부각 추정 / 현대로템이 사우디 투자부와 네옴 철도 협력 MOU 체결 예정 등 수주 기대
풍국주정 29.74% 수소트램 관련주 / 현대차 그룹이 빈 살만 왕세자와 수소트램 등 친환경 이동수단 공급 방안 논의 전망 / 풍국주정 자회사 에스디지가 산업용 수소를 취급하면서 시장에서 수소차 관련주로 부각
이삭엔지니어링 29.67% SW관련주 / 자동화SW사업 / 네옴시티 관련주 / 스마트팩토리 관련주 / 정확한 상승배경은 없으나 네옴시티 관련주로 추정
알루코 25.34% 금속관련주 / 철도 관련주 / 알루미늄부품&소재사업 / 알루코, 현대로템 네옴시티 2.5조 규모 고속철도 MOU체결, 열차 차체 독점 공급 부각
대아티아이 20.83% 운송관련주 / 철도 관련주 / 관제시스템사업 / 2023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GTX 관련 총 6730억원 투자 계획 발표 -> 철도관련주 부각 이력 / 현대로템이 사우디 투자부와 네옴 철도 협력 MOU 체결 예정 등 수주 기대
ES큐브 16.74% 레저관련주 / 캠핑용텐트사업 / 최대주주변경 진행->해체 이력 / 공시번복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노블엠앤비 15.40% 전자부품관련주 / 카메라렌즈&바이오사업 / 구, 디지탈옵틱 / 노블바이오로 최대주주 변경 이력 / 연속적자 / AI 관련주 /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정 내 1인 1로봇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삼성 로봇 사업 기대
강원에너지 14.57% 기계주 / 리튬 관련주 / 플랜트설비사업 / 리튬 가격 강세로 일부 관련주 부각 / 자회사 강원이솔루션의 무수수산화리튬사업, 사우디아라비아 암모니아 공장 스팀발생기 납품 이력 등 부각
KC그린홀딩스 14.51% 환경관련주 / 태양광에너지 관련주 / 의료폐기물 업체 / 지주사 / 사업회사 KC코트렐의 탄소배출권 관련 급등에 동반 부각
텔콘RF제약 12.39% 제약바이오주 / 의약품사업 / 통신장비&바이오사업 / 에스텍파마의 비보존 주식 매도
영풍제지 12.21% 제지 관련주 / 골판지 관련주 / 이관형 대표이사 체제에서 조상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11일> / 대양금속, 영풍제지 새 주인으로… 경영 참여 본격화 - 최대주주가주식회사 대양금속으로 변경 / 쿠팡 첫 분기 흑자전환 성공 소식
보로노이 11.95% 제약바이오주 / 신약개발사업 / 공모가 40000원 / 신규상장주 / 비소세포폐암 정밀표적치료제 ‘VRN11’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신규 비임상 지원 과제 선정 / 3분기 흑자전환 및 신규 표적치료제 연구개발을 위한 기술도입 계약 체결 등에 상승
화승코퍼레이션 11.33% 자동차부품주 / 부품사업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세 / 계열회사 화승알앤에이, 정의선-빈 살만 수소트램 등 네옴시티 수소 산업 협력 기대감 등에 수소트램 관련주로 부각
푸른기술 11.23% 철도 관련주 / 현대로템이 사우디 투자부와 네옴 철도 협력 MOU 체결 예정 등 수주 기대
국보 11.19% 물류주 / 우크라이나재건 관련주 / 운송사업 / 1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상승
에이트원 10.63% 방산 관련주 / SW 관련주 / AI플랫폼사업 / 항공우주&방위 산업 / 빈 살만, 이재용.최태원 오늘 회동, '메타버스' 등차세대 기술 협력 논의 기대감 강세 / 에이트원 子 그리드, AI 융합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나서
샤페론 10.47% 제약바이오관련주 / 신약개발사업 / 신규상장주 / 공모가 5000원 / 낙폭과대, 개별 등락
에프에스티 10.22% 반도체&디스플레이주 / EUV 관련주 / 펠리클&칠러장비사업 / 외연 넓히는 에프에스티, 계열사 각자도생 '눈길'- 올해 상반기말 기준으로 7개의 종속기업과 3개의 관계기업, 1개의 공동기업을 보유
케이피티유 9.76% 반도체&디스플레이주 / EUV 관련주 / 펠리클&칠러장비사업 / 외연 넓히는 에프에스티, 계열사 각자도생 '눈길'- 올해 상반기말 기준으로 7개의 종속기업과 3개의 관계기업, 1개의 공동기업을 보유

▶ 일일 시장 간단 정리

 

전일 뉴욕 증시가 마이크론 감산 이야기에 필라델피아 지수의 하락, 이게 우리나라 반도체 지수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코스피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사우디 왕세자 신발만이 어제저녁에 방한을 했고, 새로 나온 내용이 모듈러 주택 / 수소 트램 / 탄소포집/ 철도 섹터가 부각이 되고 나머지 네옴 시티 관련주는 차익실현이 강하게 나왔습니다. 한 동안 네옴시티는 재료 소멸 관점으로 보면서, 조정 시점을 224/448일 지수이동평균선까지 둘 필요가 있는 시점입니다. 탄소포집 관련해서는 kc코트렐이 상한가, kc 그룹주들이 상승했습니다. 수소트램 이야기가 철도와 연관되어지면서 부산산업 상한가, 현대로템/알루코/대호에이엘/대아티아이/서암기계공업/푸른기술 등이 폭등, 수소트램에는 화승알앤에이/지엠비코리아/디케이락/풍국주정이 강세흐름이 보입니다. 리튬,전고체 배터리 뉴스가 나오면서 리튬 관련주 강원에너지/미래나노텍/유일에너테크/이엔플러스/하이드로리튬/wi 등이 강세, 삼성전자 부회장이 1가구 1로봇 시대 언급으로 로봇 관련주 에브리봇/에스피지/레인보우로보틱스/유일로보틱스/로보티즈/에스피시스템스 강세흐름이 나왔는데, 개인적으로는 로봇 관련주들이 네옴시티와도 엮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스타 및 중국 게임 규제 완화 기대감 및 신작 출시 등 내용이 나오며 게임주 엠게임/엔씨소프트/넵튠/ 넥슨게임즈/크래프톤/넷마블등이 강세 였습니다. 몇몇 테마 빼고는 네옴시티 관련 내에서도 일부 테마는 차익실현이 나오는 장세였는데, 2,500 포인트 저항이 발생한 상황에서 예상된 시나리오였고, 앞으로 마이크론테크 감산과 같은 이야기, 그리고 해고, 구조조정 등 뉴스가 부지런히 나오겠죠. 우리가 기다려야 할 것은 한 번 더 강하게 올 수 있는 충격파와, 정부의 재정지원 및 적극적인 뉴딜 정책 정도가 남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수능일, 그리고 12월 fomc 빅 스텝 발표

 

금일은 수능일입니다. 간단하게 수능 이후로 부각될 수 있는 게 교육 테마인데, 만약 불수능이라는 평가가 언론에 나오면 재수생 때문에 단기적으로 교육주들이 부각되고는 합니다. 아무튼, 오늘 장은 계속해서 조정장세이고, 일부 테마만 상승흐름이 나오는 어려운 장세입니다. 계단식 하락에서 형성되는 박스권의 상단 밴드에 걸쳐있기 때문에 지금 같은 지수 흐름은 높은 확률로 예측을 할 수 있었습니다. 12월 fomc에서 자이언트 스텝이 아닌 빅 스텝 발표가 난다고 하더라도, 최근 단기 상승랠리에서 0.75% 와 0.5%의 갭, 즉 0.25%의 갭에 대해서 모두 반영이 된 흐름이 나왔다고 볼 수 있다는 점, 자이언트 스텝으로 인해 우리가 체감하기 무뎌졌을 뿐 빅스텝 또한 하나의 공격적인 긴축이라는 점, 그리고 빅스텝 이후에 계속해서 오버 금리 상황이 지속되면 파산, 부도로 이어지는 회사가 속출하게 된다는 현실론이 다시 슬금슬금 나오면서 구조조정/해고/감산 이야기가 나오고, 이것이 신용평가 내용으로도 연결되게 됩니다.

 

 

▶ 중립금리는?

 

중립금리라는 것은 경제 성장률에 준하는, 그리고 금리로 인해서 리세션이나 기업의 어려움이 오지 않는 상황에서 형성된 금리를 이야기합니다. 미국 언론 일부에서는 미국 기준 현재 시점이 중립금리에 도달했다 라는 표현을 쓰는데, 미국의 기준금리가 4% 라고 보기 위해서는 미국 경제 성장률이 4% 이상이 나와야 합니다. 미국 3분기 경제성장률은 약 2.6%로 집계가 되었기 때문에 미국 중립 금리는 현시점에서는 2.25~2.5% 정도의 밴드 구간으로 보아야 할 것이고, 현재 시점의 금리는 오버슈팅 구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준 입장에서는 빠르게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경기침체 충격이 본격화되면서 어떤 충격이 나오면 그것을 빌미로 금리를 빠르게 내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10월 부동산 시장 또한 7년 만의 최대폭으로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고, 우리나라 또한 레고랜드 발 PF 위험으로 인해 자금 조달이 악화, 저축은행으로까지의 리스크가 번지는 상황이며, FTX 파산으로 인한 연쇄 쇼크로 바이낸스, 그리고 대출업체 솔트, 블록 파이 등이 위태한 상황입니다. 특히 미국의 주택시장의 경우 연준이 자국 주택 시장 침체를 경고하며, 연준의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이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 급등으로 이어지면서 향후 미국 주택 가격이 최대 20% 폭락할 수 있다는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연은 홈페이지에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암호화폐의 하락의 경우 일정 부분 증시와의 연동성과 파생상품과의 연동성이 해제가 되면서 큰 악재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지만, 레버리지가 (최대 90% 대출) 큰 부동산 시장이 정점에서 한참 내려온 상황에서, 이것이 파생상품과 어느 정도로 엮이고 충격을 만드는지 긴장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 네옴 시티 이슈 및 윤석열과 빈 살만의 만남

 

17일 윤석열 대통령과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가 회동을 하고, 투자 협약만 약 100조 정도 추정이 된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그런데 금일 장전 리포트에서 언급드렸듯, 하나의 재료 소멸 관점으로 받아들여지면서 모듈러/수소 트램 외에 대부분의 테마가 조정 장세로 진입, 차익실현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위 보도 내용이 표면적으로는 100조 규모로 상당히 크게 느껴지지만, 이것을 내부 정치 상황과 연결 지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전통적인 패턴으로 대통령의 지지율이 낮을 때, 정부는 어떤 수주나 외교적인 내용들을 홍보를 위해 많은 것을 부풀리곤 합니다. 특히 수주 내용에 있어서는, 과정을 생략한 채, 수주 금액과 경제 효과에 대한 홍보에 집착해서 저가 수주가 많이 진행되곤 하는데요. 14년도 당시 우량 건설 기업들이 사우디에서 진행했던 플랜트 공사에 손실처리를 하고, 그 외에 사우디에 진출했던 각 업체들의 손실이 상당했었던 적이 있는데, 당시 주된 요인은 업체 간의 과한 경쟁으로 인한 저가 수주가 발목을 잡았었습니다. 100조 규모의 수주가 호재가 아닌 눈덩이처럼 돌아오는 하나의 리스크로 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11월 17일 관심종목 ] 그린케미컬

 

탄소배출권 관련주인 그린케미컬입니다. 지난 관심종목으로 한번 흐름을 살펴보았고, 224/448일 지수 이동평균선 근처에서 기술적 반등이 나와주었습니다. 단점으로 본다면 앞선 21년 4월 매물대에 저점 대비 300% 가격 상승 구간이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9,970원은 일목균형표 구름대, 그리고 금일 등장한 양봉 도지의 저가 가격대로 하나의 강한 지지구간으로 형성이 될 수 있으며, 장기 이동평균선 이론(4)을 적용했을 때 회색 추세선의 움직임대로 13,550원 정도의 가격대까지는 목표수익구간을 잡아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시황상 언제든 추가적인 조정이 나올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있다고 보입니다.

 

추천 종목이 아니며, 어디까지나 공부를 목적으로 하는 관심종목입니다. 분석에 있어서 공부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결정과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자료 작성일 현재 해당 종목에 대한 선취매 및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상승 나오는 종목들 상당수가 잠시 반짝 올려놓고 금세 팔 아치 워버리는 모양새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고, 지수가 올라갈만하니 역시나 엄청나게 팔아치우던 개인들의 매수세가 계속 붙기 시작하면서 불안한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원달러 환율이 추세전환을 하고 있어 언제든 외국인들의 대량 매도세가 나올 수 있으니 참고하시어 시장 적응해 나가시길 바라며 오늘도 힘든 장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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