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8일 / 돈버는 마감시황 / 국내주식 시황 및 세계는 요즘 어떤가?

안녕하세요 웅곰박입니다.

 

간밤 美 테슬라 급락을 비롯한 나스닥 하락 영향과 더불어 배당락일을 맞아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 출회로 국내증시가 하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들부터 보시겠습니다.

 

금일 주요 뉴스

⦁금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 기준으로 2,300포인트를 이탈하며 새로운 하단 박스를 형성, 하방추세에 대한 지속성을 보이는 중

⦁금리와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부각이 되었고, 중국발 수요 증가로 원자재 가격이 다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 그리고 전일 뉴욕증시에서 테슬라의 급락이 그 주된 요인으로 분석

⦁또한, 반도체 재고 문제가 나오며 내년 주가 반등이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도 등장하며, 실적 하향이라는 관점보다 ‘경기침체’에 대한 본격화 우려가 부각된 것

⦁수급적인 측면에서는 금융투자와 외국인의 강한 매도가 특징적이었으며, 금융투자의 매도세는 내년 1월 2주 차 정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산업적인 측면에서는 2차 전지 섹터 하락이 금일 국내 증시의 하락에 대한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면서, 그동안 형성되었던 버블에 대한 조정이 진행되는 것으로 해석가능

 

⦁중국이 지난 7일 방역을 완화한 후 수도 베이징이 가장 먼저 코로나19 감염자 폭증을 경험한 데 이어 이번에는 ' 경제수도' 상하이가 시험대에 올랐다고 홍콩 명보가 27일 보도

 

⦁북한 소형무인기가 서울 상공까지 침투했는데도 격추에 실패한 군이 무인기 도발을 상정한 합동방공훈련을 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

⦁군은 전날 김승겸 합참의장 주관으로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사태와 관련한 긴급 작전지휘관회의를 개최해 대응 방안을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을 전 국민이 '디지털 네이티브'로 거듭나고 인공지능(AI) 기술이 일상적으로 쓰이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

⦁디지털 소외를 최소화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배우는 온라인 AI·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2025년 시행을 앞둔 초·중등 정보 교육 시수 2배 확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힘

 

⦁일본 정부가 신학기가 시작되는 내년 4월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계절성 인플루엔자 수준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밝힘

 

⦁테슬라가 주요 시장인 중국에서는 생산량을 갑자기 줄이고 미국에서는 대대적인 할인에 나선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급락, 전 세계 시가총액 순위가 20위까지 추락

⦁전통 자동차 업체들이 잇따라 완성도 높은 전기차를 내놓으면서 시장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는 데다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 경영에 소홀하다는 우려까지 겹쳐지면서 추후 전망도 밝지 않은 상황

 

오늘의 주요한 테마들도 보시죠.

금일 강세 섹터

1. 리오프닝(면세/항공/화장품 등) 관련주	中 리오프닝 기대감 지속
2. 제약바이오/감기약 관련주	中 감기약 대란 속 주변국 감기약 사재기 현상 지속
3. 드론(UAM) 관련주	北 무인기 도발 속 尹 대통령, 드론부대 조기창설 계획 소식

 

오늘 강했던 종목들은 어떤 종목들이 있었을까요?

 

금일 강세 종목

종목명	등락율 (%)	테마 및 이슈
코콤	29.86	신관련주 / 스마트시티 관련주 / CCTV&LED사업 /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 불법 드론 탐지·무력화 시스템 TADS-i 개발 사실 부각
제이씨현시스템	29.82	가상화폐 / 드론 / VR / 재택근무 관련주 / 북한 무인기 침공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드론부대 조기창설을 지시
리파인	29.82	부동산관련주 / IT 관련주 / 신규상장주 / 리파인은 국내 최초 부동산·금융 비즈니스 모델을 설립한 ‘프롭테크’(부동산+기술) 기업 / 원희룡 장관, 보증보험 중요성 피력 속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서비스 등 영위 사실 부각
에프앤리퍼블릭	29.82	화장품주 / 화장품유통사업 / 中 리오프닝 기대감 지속
바이온	20.78	제약바이오주 / 화장품주 / 中 리오프닝 기대감 지속
STX	18.92	드론관련주 편입 / 니켈관련주 / 北 무인기 도발에 따른 尹 대통령, 드론부대 조기창설 계획 소식 속 과거 안티드론 종합 솔루션 사업 진출 이력 부각 / STX중공업 한화 인수설 지속 부각
베셀	18.84	디스플레이주 / UAM 관련주 / 인라인장비사업 / 북한 무인기 침공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드론부대 조기창설을 지시
에스티큐브	17.13	제약바이오주 / 신약개발사업 /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여 속 기술이전 논의 기대감
세원물산	16.85	자동차 차체 보강판넬류 생산 업체 / 자동차 부품주 / 상장유지 결정으로 인한 거래재개 2일 연속 급락 / 낙폭과대관점 기술적 반등 / 개별등락
제주은행	14.65	품절주 / 은행주 / 금융주 / 금리인상 관련주 / 은행사업 / 주주환원 정책 강화 기대감 / 네이버의 인수설, 두나무 투자설, 인터넷은행 전환설 등
올리패스	14.02	제약바이오주 / RNA치료제 사업 / 자체 RNA 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통한 다양한 파이프라인 보유 사실 부각 이력 / 中 리오프닝 기대감 지속
테라사이언스	12.43	철강관련주 / 건설기계 관련주 / 우크라이나재건 관련주 / 강관사업 / 구, 삼원테크 . 온코팹지분투자 / 유압용 관이음쇠 전문생산업체 / 코로나 산소호흡기 관련 추정
오킨스전자	12.43	반도체 검사용 소켓 제조업체 / 개별등락 / 회사 인수 및 자사주 매입등 추정
경보제약	12.33	제약바이오주 / 의약품 사업 / 中 코로나19 감염자 폭증 속 감기약 사재기 현상
피씨디렉트	11.56	드론관련주 / IT 하드웨어, 사물인터넷 관련 제품, 보안솔루션 등의 유통사업을 영위 /북한 무인기 침공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드론부대 조기창설을 지시
덕산하이메탈	11.23	반도체주 / 그래핀관련주 / 지주사업 / 덕산그룹주 / 드론(Drone) 테마 상승 속 자회사 덕산넵코어스, 항재밍-안티드론 기술 보유 부각 / 드론관련주 편입
피플바이오	10.84	제약바이오주 / 치매 관련주 / 신약개발&진단사업 / 치매진단, 알츠하이머병 진단 등 퇴행성 뇌질환 진단사업 기대감 부각 / 바이오젠&에자이 공동개발 중인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카네맙’ 1월경 FDA 허가 기대감 / 치매 시장 개화 기대감 속 조기진단 기술 보유 부각
에스씨엠생명과학	10.58	제약바이오주 / 세포치료제사업 / 화장품 관련주 / 급성췌장염 줄기세포치료제 임상 2a상 효능 확인 이력 / 급성 췌장염 줄기세포치료제 “SCM-AGH”의 임상 2상 결과 이후 기대감 부각 이력 / 中 리오프닝 기대감 지속
홈캐스트	10.54	방송장비주 / 통신장비&바이오사업 / 디지털셋톱박스 / 삼성전기와 32억170 0만원 규모 스마트폰용 이미지센서 공급 계약 체결 이력
KPX생명과학	10.34	화이자 관련주 / 화이자에 항생제중간체 공급 / 中 감기약 대란 속 주변국 감기약 사재기 현상 지속
노블엠앤비	10.09	전자부품주 / 카메라렌즈&바이오사업 / 쌍용 신차 ‘토레스’의 후방카메라용 렌즈 공급 / 北 무인기 도발에 따른 尹 대통령, 드론부대 조기창설 계획 모멘텀 지속

 

▶ 오늘의 시장 정리

⦁간단 시장 정리

- 뉴욕증시가 휴장으로 인해 응축되었던 악재가 부각이 되며 급락, 국내 증시 또한 배당락까지 겹치며 강한 하락장 형성

- 테슬라발 악재로 다른 전기차 스타트업체도 하락, 국내 증시에서는 2차 전지주들의 급락

- 특징적인 것은 중국 리오프닝 관련주들은 지속 수급, 특히 화이자 관련주들은 전일 뉴욕증시에서 백신 주들의 폭락으로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으나 국내 증시에서는 강세 흐름 (감기약/화이자 이슈)

- 중국 경기침체가 나오더라도 뉴딜 기대감도 동시에 부각이 되는 흐름

- 새로운 큰 돌발악재가 나온 것이 아니기에 개인적으로 1-2일 안에 반등이 나올 가능성 높다고 전망

 

⦁상한가 및 급등주 해설

종 목 명	비고
에프앤리퍼블릭	ㆍ오버행 이슈로 급락이후 중국 리오프닝 테마 타고 상한가
리파인	ㆍ전세 사기 이슈로 전세보증반환시스템 부각되며 상한가
코콤	ㆍ북한 무인기 관련 대응 이슈, 하지만 단기 차익실현 가능성 염두해둘 필요
제이씨현시스템	ㆍ정부가 5,500억 투자한다는 소문, 단기 기대감 지속 가능성

 

⦁당일 테마 해설

드론 관련주	▶ 북한의 무인기 침범, 정부 안티 드론 이슈 ▶ 정부의 5,500억 투자 소문, 단기 기대감 지속 가능성 - 코콤/제이씨현시스템 상한가 - 피씨디렉트/디티앤씨/베셀/네온테크/파이버프로/기산텔레콤 등등 - 전일 상승에 따른 탄력, 대체로 장초반 급등하고 윗꼬리 - 덕산하이메탈 드론 관련주 편입, STX도 드론관련 편입 추정 - 카메라 관련주 노블엠엔비 금일 강세, 개인적으로 테마잡주
금리인상 관련주	▶ 경기침체 및 내년 금리 인상 전망 - 새로운 연말을 맞이하며 내년 금리에 대한 전망이 계속 부각 - 제주은행 강세, 푸른저축은행/SCI평가정보/고려신용정보 등 강세
감기약/화이자/제약바이오 관련	▶ 중국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감기약등 품절 우려 - 경보제약/국제약품/화일약품/영진약품/하나제약/한국유니온 등 - 화이자 관련주 KPX생명과학/제일파마홀딩스/제일약품 강세 - 알츠하이머 관련주 피플바이오 강세 - 급등후 최근 폭락을 보이던 에스씨엠생명과학 금일 강세 - 황박사 관련주 홈캐스트도 강세흐름
건설기계 관련	▶ 중국의 위드코로나 이후 뉴딜(경기부양책) 기대감 - 현대두산인프라코어/현대건설/대창단조/현대에버다임/진성티이씨/디와이파워 등 강세
리오프닝 관련	▶ 중국의 위드코로나 정책 전환 - 면세점관련주 호텔신라/신세계/현대백화점/롯데쇼핑 - 여행 관련주 글로벌텍스프리/JTC/하나투어/모두투어/참좋은여행/롯데관광개발 등 - 항공관련 제주항공/에어부산/아시아나항공/진에어 등 강세

금일 코스피는 2,300포인트가 이탈이 되면서 새로운 박스권을 형성, 하락 추세를 이어갔습니다.

2,300포인트의 이탈은 높은 확률로 예상했던 시나리오였고, 박스권 하단 이탈을 주도했던 섹터는 최근 강하게 부각이 되었던 2차 전지 섹터를 중심으로 폭락이 진행 되었으며, 일단 저점은 방어가 된다면 지난 저점인 2,150포인트는 깨지긴 어렵겠고, 2,150포인트까지는 연준에서 한 번더 공격적인 발언 또는 금리인하에 대한 부인성 발언이 나올 수 있는 구간입니다.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주 메인으로 보아야하는 문제는 기업들의 상폐이슈와 부동산 채권발 금융위기정도입니다. 금일 박스권 이탈은 연말 배당락이나 기존에 나왔던 악재들을 통해 기술적인 수급과 움직임이라고 보면되겠고, 테슬라의 급락 정도 시황관점에서 해설할 부분이 있을 뿐, 코스피의 2,300 이탈이 어떤 큰 사건사고가 부각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테슬라의 추가급락, 2차전지 그리고 연쇄적인 효과

뉴욕 증시 또한 기술주 위주, 특히 테슬라를 중심으로 11%대의 급락이 형성되었는데, 그동안 테슬라의 상승이 어느 정도 레버리지가 반영이 되었다는 것이 감안되어 더욱 강한 낙폭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번 테슬라의 강한 하락은 결국 2차 전지에 대한 수요 문제로 이어지면서 21년도부터 있어온 과매수, 생산과잉 등의 버블이 현 시점에서 터진 것이고, 소비위축, 재고물량 증가, 생산둔화 등의 문제가 1차적으로 완성자동차 기업에게 악재로 적용이 된 이후에 1차 벤더급 회사들이 금일 강하게 타격을 맞으면서 연쇄적인 반응을 일으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국내증시의 흐름은 1차 벤더사들 중 버블이 가장 많았던 2차전지 섹터가 제일 먼저 터지는 수순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결국 수요의 둔화 우려는 테슬라/리비안/루시드뿐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내 기업의 현대/기아차의 위기 또한 이미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깊숙하게 진행 중이라고 볼 수 있겠죠. 이미 완성차 기업들의 주가 자체는 코로나19 이전의 가격대까지 조정을 받은 상황 속에, 한국 GM의 협력업체 이래 CS는 만기 도래한 40억 원의 어음을 갚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가 되는 등 이미 벤더사들의 무너짐이 진행이 되고 있고, 특히 이런 벤더사들의 파산/도산은 벤더사의 부품공급 차질로 완성차 생산이 전면 중단 되기 때문에 완성차 기업뿐만 아니라 기타 협력 업체도 큰 피해를 입는 연쇄적인 반응이 나오게 됩니다. 벤더사들의 경우 협력업체로 살아남아보려고 어떻게든 자금을 빌려서 무리한 조건을 맞춘 업체들이 대부분이라는 점, 금리 인상으로 인해 지금 이자에 대한 피로도는 이미 절정구간이라는 점을 볼 때 위 시나리오는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걸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루시드/리비안 그리고 현대/기아차의 하락이 어떤 산업군에 대한 몰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전기차 점유율은 꾸준히 높아져가겠지만, 경기 사이클에서 긴축 단계인 지금은 2020년 3월 초유동성 장세 이후로 인한 버블이 강하게 빠지는, 그 대가를 치르는 구간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 다음 악재가 나올 수 있는 섹터는 어디일까?

이미 부동산, 반도체, 자동차까지 서서히 수면 위로 오르면서, 반도체는 마이크론, 자동차는 테슬라 등 각 산업군의 대표적인 기업들의 급락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반도체 벤더, 자동차 벤더, 부동산의 경우는 PF 및 저축은행 등의 리스크가 연쇄적인 반응으로 진행 중에 있는데, 최근 해설에서 반도체 – 자동차 – 가전으로 이어지는 재고물량 증가, 생산 감소 등의 순서로 설명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저는 가전에서 대표적으로 휴대폰이 다음 타자로, 경기침체로 인한 애플의 실적, 판매 추이에 대한 전망이 하나의 리스크로 대두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미 애플의 주가는 이에 대한 선반영이라도 한 듯 최저를 기록하고 있고요. 그렇게 되면, 자동차 실적에 대한 우려로 2차 전지 섹터의 하락이 진행되었듯, 휴대폰 실적에 대한 우려로, 네옴시티 내용으로 오버슈팅이 된 5G 관련 섹터들도 연쇄적인 반응으로 조정이 진행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시장의 흐름이, 나스닥 반도체의 폭락이 우리나라 반도체 주식을 끌어내리면서 코스피 지수를 타격했을 땐 ‘긴축우려’가, 지금은 자동차, 가전 쪽의 폭락이 진행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진행이 되었고, 이제 다음은 부동산 PF 와 같은 채권문제의 우려가 대두되며 ‘금융위기’급 언더슈팅 우려가 예정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위 흐름을 참고해볼 때 아직 코스피에 2차 타격, 한 번은 골파기를 만드는 과정이 남았다고 보고 있으며, 아직 다우 급락이 나오지 않은 것을 볼 때, 국내 증시 코스피 또한 2,150포인트 구간까지 하락을 염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심 종목 및 테마

[ 12월 28일 ] ㆍ베셀

UAM 관련주 베셀이 금일 기준봉을 출현시켰습니다. 시황상 리스크가 부각이 될 수 있는 시점이 지속되고 있고, 베셀은 2020년 4~5월에 저점대비 강한 파동을 형성했던 종목입니다. 어느 정도 드론내용이 다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정부의 투자내용이 구체적으로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짧은 목표치와 손절자리를 두고 대응을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베셀 일봉 차트

ㆍ베셀은 2022년 2~5월까지 한번 강한 상승파동을 형성했으며, 이는 월봉상 차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베셀은 2022년 2~5월에서 3개월간 강한 상승파동을 형성하고 조정을 받는 종목이며, 파동에 대한 관점은 ‘월봉차트’로 확인해보면 월봉상의 기준봉이 등장한 종목이기 도합니다.

- 앞전 시세가 대시세가 한번 형성되었기 때문에 2차 시세는 이전보다 강한 재료가 아닌 이상 매물대에 대한 강한 돌파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ㆍCheckPoint (1)

- 224/448일 지수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장기이동평균선 이론(4)을 적용해볼 수 있으며, 일봉차트상, ‘상한가 기준봉 + 양봉 도지 = 스윙트레이딩패턴’ 및 일봉상의 기준봉이 등장한 시점입니다.

- 해당 기술적 분석 내용은 반복이 되니 하나의 패턴으로 인식을 해보세요.

- 이후 형성된 상승파동에서 20일선과 일목균형표 그리고 추세선을 이탈하며, 9,200원 / 8,250원 / 7,400원 차례대로 매물대를 형성하였습니다.

 

ㆍCheckPoint (2)

- 224/448일 지수이동평균선 및 월봉상 기준봉 시가에서 지지를 받으며 반등이 나온 베셀은,

- 이후 일목균형표 음운 구름대를 재돌파 하고, 금일 7,400원에 대한 매물대와 하향추세선을 돌파하는 양봉도지형태의 일봉상 기준봉이 등장했습니다.

- 해당 양봉도지형 기준봉을 기준 삼아 시가 약 7,400원 정도를 최후 지지선으로 두고 분할 대응을 해볼 수 있겠으며,

- 분봉상으로는 7,650원 정도가 강한 기술적 반등자리로 작용을 하였습니다.

 

 

이제 올해 남은 거래일은 내일 딱 하루! 올 한 해도 잘 견디셨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시장인 내일,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