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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시황정리

7월14일 / 돈버는 마감시황 / 국내주식 시황 및 세계는 요즘 어떤가?

by 웅곰박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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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곰박입니다.

 

오늘 우리 증시는 예상치보다 높아 충격은 준 미국 CPI 발표에 따른 해외증시 약세 영향, 미국 장, 단기 금리 역전 확대, 달러 강세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옵션만기일까지 겹쳐 쉽지 않은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불확실성 해소와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감으로 인해 크게 밀리지 않았던 흐름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보시겠습니다.

 

금일 주요 뉴스

- 전일 뉴욕 증시는 미 6월 소비자 물가 지수가 41년 만에 최대 폭 급등으로 발표된 가운데 공격적 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이 확실시되며 다우는 하락으로 나스닥은 약 보합으로 장을 마감

- 코스피지수는 개인/외인의 동반 매수세, 기관/연기금의 매도세가 나오며 2,320 선대를 유지하며 약보합으로 장 마감

- 코스닥 지수는 외인/기관의 쌍끌이 매도, 개인/연기금의 지속적인 매수로 760 선대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

- 증시는 지속적인 하락, 그리고 투심 악화로 거래량이 급감했으며, 현재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재봉쇄 우려 그리고 국내의 확진자 증가 추이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

- 다만 이제 나온 악재보다 남은 악재가 적은 상황으로, 한동안은 현재 지수 구간에서 횡보 흐름을 보일 가능성

 

-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나토)와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에 공급하는 무기에 대한 감시 및 추적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2일(현지시간) 보도

- 국제투명성기구(TI)가 최근 발표한 부패인식 지수에서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 180개국 가운데 122위에 머무르고 있으며 E U 법 집행기관인 유로폴(유럽 형사 경찰기구)은 지난 4월 조사에서 우크라이나에서 범죄 집단으로의 조직적인 무기 거래가 시작됐으며, 유럽안보에 잠재적 위협이 되고 있다고 평가

 

- 러시아·튀르키예(터키)·우크라이나·유엔 대표들은 13일(현지시간) 흑해를 통해 우크라이나산 곡물을 수출하는 문제를 대면 협의, 기본적인 합의

-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튀르키예 국방부는 이르면 다음 주에 이스탄불에서 다시 회동해 4자 회담에서 합의한 사항에 관해 구체적으로 확정하고서 서명할 예정

 

- 국제 에너지 기구(IEA)가 러시아에 대한 국제 제재가 석유 생산에 미치는 영향이 예상보다 크지 않은 가운데 유가 급등에 따른 수요 감소로 석유 공급 위기가 완화되는 조짐을 보인다고 진단

- IEA는 미국과 서방의 제재로 러시아의 원유 수출에 차질이 발생했으나, 미국과 캐나다 등 석유수출국 기구(OPEC) 외 산유국이 증산에 나섰고 중국과 인도 등이 러시아산 원유를 대거 사들여 러시아의 공급량이 큰 폭으로 줄지는 않았다고 지적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도심에서의 실증사업과 규제완화를 핵심으로 하는 도심 항공교통(UAM) 상용화 비전을 발표

- 원 장관은 이날 박람회와 겸해 열리는 UAM Team Korea 전략포럼에서 UAM 초기 상용화 추진방향을 직접 발표하고 팀 코리아 기관과 민간주도의 UAM 조기 상용화 계획을 논의할 예정

 

- 해외에 다녀온 적 없는 내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세부 계통 ‘BA.2.75’(일명 ‘켄타우로스’)에 감염된 것으로 14일 확인

- 국내 전문가들은 BA.5 유행만으로도 8월 중순 하루 25만 명의 확진자 발생이 예견되는 상황에서 켄타우로스마저 국내에 상륙한 만큼 그 파급력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전망

 

 

오늘은 어떤 섹터들이 강세였는지 보시겠습니다.

 

금일 강세 섹터

1. 엔터/미디어/게임 관련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열풍 지속 
2. 화장품 관련주  中 판호 발급 정상화 기대감 지속 
3. 전기차/2차전지 관련주  美 전기차 업체 리비안 주가 두배 상승여력 리포트 에코프로 그룹주,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및 삼성SDI, BMW 전기차 '원통형 배터리' 파트너 유력 소식 
4. 코로나 19 관련주  (진단키트/백신 등)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지속 
5. 보안 관련주  정부, 사이버보안 인재 10만명 양성 방안 발표 소식

 

오늘 강했던 종목들 다시 한번 보고 넘어가시죠.

 

금일 강세 종목

종목명 등락율 테마 및 이슈
케이티알파 29.89% 유통관련주 / 콘텐츠&ICT&이커머스사업 / 디스니플러스 콘텐츠 공급 /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관련주 / 시청률 고공행진, 글로벌 인기 기대 / 우영우 관련 KT-CJ ENM의 티빙 시즌 합병으로 인해 KT관련주들 급등
진원생명과학 26.38% 제약바이오주 / 의약품사업 / 백신관련주 / 윤석열 정부 니파 바이서스 백신 후보물질 개발 수혜 기대감 -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美 임상 8월 완료·BA.5 치료 기대감에 강세 / 국내 첫 ' 켄타우로스' 변이 확인…해외여행 이력 없어
지더블유바이텍 19.51% 제약바이오주 / 의료기기사업 / “코비박” 코로나19 백신 기술이전 진행 중인 파마바이오테크글로벌이 9월 생산 가시화 소식 -> 백신 생산용 원료&부자재 조달&판매 부각 / PBTG, 한국형 코로나 백 신 '코비힐' 9월 생산 가시화 속 협력관계 부각에 상한가 / 국내 첫 ' 켄타우로스' 변이 확인…해외여행 이력 없어
진매트릭스 19.08% 제약바이오주 / 급성간염 관련주 / 신약개발사업 / 진단키트 관련주 / 국내 첫 '켄타우로스' 변이 확인…해외여행 이력 없어 / 소아 급성간염 환자가 전 세계에서 1천명을 넘어섰단 소식 - " 원인불명 소아 급성간염 1천10명, 22명 사망
싸이버원 17.02% SW관련주 / 정보보안서비스사업 / 보안 관련주 / 정부가 사이버 위협에 대응키 위해 5년간 전문인력 10만명 양성 계획 / 2021년 상장 종목군 순환매, 낙폭과대 개별 등락 추정
노블엠앤비 15.85% 전자부품주 / 카메라렌즈&바이오사업 / 진단키트 관련주 / 구)디지탈옵틱 / 노블바이오로 최대주주변경, 개별 등락 / 코로나 재유행에 사탕에 침 바르듯 ‘롤리팝’ 형태 진단 키트 관심 / 유상증자(제3자배정) 결정 철회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공시번복 사유로 불성시공시법인 지정. 공시위반제재금 1800만원 부과. / 국내 첫 '켄타우로스' 변이 확인…해외여행 이력 없어
에디슨INNO 14.71% 제약바이오주 / 생체임플란트사업 / 이노시스로 사명변경 예정 / 에디슨모터스 매각 착수 소식 / 일론머스크 한국 위성인터넷 시장 진출…우주발사체 사업 본격화
제놀루션 13.62% 제약바이오주 / 원숭이두창 관련주 / 의료기기&의약품사업 / 제놀루션은 언론을 통해 원숭이두창 검사용 핵산추출 키트 'NX Viral DNA Kit'를 개발했다고 밝힘
비엘 13.41% 제약바이오주 / 신약개발&건기식&화장품사업 / 코로나19 재확산&변이 바이러스 우려 국면 ->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중 -> 코로나19관련주 부각 / 국내 첫 '켄타우로스' 변이 확인…해외여행 이력 없어
토니모리 13.24% 화장품 관련주 / 코스맥스가 미국 오하이오 공장 철수에 대해 긍정적 평가로 강세, 그 외 화장품주들도 일부 상승 / 종속회사 에이투젠, 질염 치료 효능 美 특허 등록 확정 소식에 상승
일정실업 12.99% 자동차부품주 / 시트원단사업 / 초저유동성종목-품절주 / 현대차 29년 만에 국내공장 신설
SM C&C 12.57% 엔터주 / 매니지먼트&여행사업 / 에스파 미니앨범의 첫주 판매량이 역대 걸그룹 초동 1위 기록 등 에스엠 부각, 그외 주요 연예기획사들도 고른 흐름
인포바인 12.56% 통신서비스주 / 인증서보관&엔터사업 / 케이뱅크관련주 부각 이력 / 무상증자 검토 소식에 급등
이노메트리 11.46% 기계주 / 2차전지 관련주 / BYD 관련주 (비야디 관련주) / 엑스레이 검사장비 사업 / 에코프로 그룹 호실적 부각, 일부 소재주 뿐 아니라 완성차 업계의 원통형 배터리 적용 소식에 관련주도 상승
미코바이오메드 11.16% 제약바이오주 / 진단기기사업 / WHO 원숭이두창 긴급 비상대책 위원회 재소집 예정, 사우디-한국산업단지 조성 사업 참여 소식 부각
네오위즈 10.96% 게임관련주 / 중국의 판호 발급으로 이틀 연속 게임주 부각 / 조정이후 상승 가속페달... 기관도 폭풍매수 눈길 / 네오위즈의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 네오플라이가 가상자산 시장 한파의 시기를 과거 투자전문회사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과 자산 포트폴리오로 버티고 있다. / 2분기 이후 실적 반등 전망 등에 상승
유바이오로직스 10.93% 제약바이오주 / 코로나 관련주 / 코로나 확산세 지속, 일부 치료제, 백신, 진단키트 등 부각 / 국가지원사업 선정…백신개발 지원규모 촉각 / 국내 첫 '켄타우로스' 변이 확인…해외여행 이력 없어
휴마시스 10.91% 제약바이오주 / 진단기기사업 / WHO 원숭이두창 긴급 비상대책 위원회 재소집 예정 ->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개발 착수 소식 부각 이력
이스타코 10.76% 부동산관련주 / 분양&교육&임대사업 / 방탄소년단 관련주 / 이재명 관련주 / 주택 공급 확대 정책 기대감 / 이재명, 17일 민주당 대표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이 후보 등록
네이처셀 10.62% 제약바이오주 / 화장품 관련주 / 치매 관련주 / 신약개발사업 /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 임상3상 성공 / 코스맥스가 미국 오하이오 공장 철수에 대해 긍정적 평가로 강세, 그 외 화장품주들도 일부 상승 / 네이처셀, 녹십자엠에스도 각각 300억원 규모의 CB 발행으로 자금을 확보

 

▶ 코로나19가 하락 요인은 되지만 반등은 빠르게 나올 것

 

산업 훼손이라는 것은 쉽게 말해서 공급망의 붕괴 우려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현재 중국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이 되면서 상하이 일부 지역에서 2주 치 식량을 준비라 하는 권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만일 중국이 대도시를 중심으로 하는 대규모 봉쇄 흐름이 나온다면 개인적으로는 중국과의 증시 연동성을 고려했을 때, 한 번 더 휘청일 수 있지 않나 보입니다. 최근 코로나19 악재 외에 정부 주도의 사업이나 지원 그리고 산업 및 공급망 훼손은 더 이상 없다 라는 기대감과 금융의 관점에서는 충분히 선제적인 조정이 진행이 되었다고 보는지, 기관 위주의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단기 상승추세 및 횡보 추세를 만들었지만, 만약 여기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재봉 쇄가 진행이 된다면 금일 같이 다시 기관이 포지션을 바꾸는 흐름이 나올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악재와 호재가 반복되면서 변동성을 형성하고, W 패턴 과 같은 쌍바닥 흐름을 만들 수 있는 구간에 진입을 하였기 때문에 언제든 중국의 재봉쇄 흐름이 나오게 되면 2%이상의 낙폭을 보일 수 있는 하락이 만들어 질 수 있겠으나, 물론 리바운드(반등)은 빠르고 강하게 나올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2020년 3월과는 코로나19 방역부터 대책까지 인프라 자체가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당시와 같은 언더슈팅 구간을 해당 악재로 진행되지는 않겠지만, 만일 재봉쇄 흐름이 연쇄적인 반응을 일으키면서 부채 리스크를 건드는지, 특히 9월 정도 되는 시점에서는 소상공인 및 지원 대책이 끝나는 시점이기 때문에, 이것이 부채 리스크로 이어지는지를 잘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마 이 정도까지 진행되면서 급등락을 만들어내면 완전히 시장 정리가 되면서 다시 새 출발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 수 있는 시점이 되겠죠. 또한 정치적인 흐름에서 보면, 국내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월 정점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확산이 진행될 때마다 정부의 능력에 대해서 언론들이 공격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현시점은 극심한 인플레이션과 부동산 거래 유동성 급감, 경기침체 우려(리세션) 우려까지 겹쳐지고 있는 상황이기에 언론이나 여론은 정부를 향해 잘잘못을 더욱 거세게 따지게 될 것이고, 차기 대권 주자에 대한 기대감 형성이 여기서 나올 수 있고, 북한 문제 및 여야당의 인사 문제 등 여러 정치적인 이슈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 젤렌스키 대통령 시험대에 오르다(Feat 무기 밀매)

 

서서히 러시아-우크라이나는 종전의 구도로 가고 있다고 설명을 드렸고, 이것을 해결할 핵심 키는 미국이 외교 기조를 바꾸면서 오펙 증산, 즉 바이든과 사우디 왕세자의 만남으로 시작될 수 있습니다. 유가 파생에 이어서, 외교적인 부분 즉 영국의 존슨 총리도 사임, 러시아의 돈바스 지역 점령, 프랑스 독일 등의 외교 기조 등 여러 가지 이유들로 출구 시나리오, 즉 종전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는데요. 아무리 이런 상황으로 출구가 찾아진다고 하여도, 항상 중요한 것은 명분입니다. 갑자기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제재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끊기에는 어려움이 있겠죠. 금일 기사 하나를 참고해보면, 우크라이나는 부정부패, 즉 부패인식 지수가 180개국 가운데 122위인 국가라고 합니다. 러시아는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보내는 무기 중 일부가 중동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결국 암시장으로 가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고요. 이런 내용들이 지원국들에게는 우크라이나에게 지원을 끊고 돈바스 지역 내주고 러시아와 협상해라 라는 압박을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고,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의 군대 장악력, 통치력, 정치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휴전 명분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미국, EU 입장에서는 이번 전쟁으로 극심한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문제가 발생을 하면서 경제 위기뿐만 아니라 집권하고 있는 정치세력들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 각각의 입장들을 따져보자

 

러시아 입장에서도 유가 파생이 점점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돈바스 지역을 점령했겠다, 원하는 바는 다 이룬 상황에 굳이 장기적으로 소모전으로 끌고 갈 필요가 없는 것이고,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도 미국이나 EU 가 아무리 지원을 해도, 중간에 빠지는 무기 밀거래들을 통제하지 못하고 어려워지고, 러시아 본토 요격하는 순간 핵미사일로 되돌아올 것임을 알기에 본인들 국토에서는 진행되는 전쟁으로 인해 황폐화 되면서 점점 어려워지는 국면으로 진행 되는 등 전쟁의 테이블에 올라와있는 국가들의 외교적 방향은 어쩔 수 없이 종전으로 향해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점보 스텝은 캐나다에서 1%의 금리인상을 진행하면서 전혀 가능성 없는 시나리오가 아니라는 것이 입증이 되었구요. 남은 악재들이나 이런 점보스텝 악재들이 드러나있는 게 오히려 저는 다행이라고 보고 있고, 9월 정도 긴축이나 인플레이션, 그리고 경기침체에 대한 하이라이트 구간을, 10월부터 실질적인 가계/기업들의 지원이 제한적으로 진행되면서 고름 짜기 구간으로 진입을 한다면, 남은 모기지 채권 쪽을 주목을 해야겠죠. 오히려 모기지 금리 급등 이슈로 MBS에 문제가 생기고 V 자 반등 구간을 만드는 것이, 정부의 더욱 공격적인 주도 사업 들 정책들을 불러오게 되며 금융의 흙탕물이 1 급수가 되는 정제 과정을 거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때쯤이면 삼성전자 주도의 상승 추이를 만들어내겠죠.

 

워렌버핏 "주식시장의 돈은 참고 인내하지 못하는 자에게서 참고 인내하는 자에게로 흘러 들어간다"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깊게 생각하시면서 멀리 보시고 승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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