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웅곰박입니다.
금일 국내 증시는 전일 미국 기업 호실적 발표 및 유럽 ECB 빅 스텝 인상 가능성에 따른 유로화 강세 등의 해외 증시 상승 마감 영향에 장 초반에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가 낙폭이 줄어드는 원달러 환율로 외국인의 수급 변동성이 일어나면서 결국 상승폭을 줄이면서 마감하였습니다.
금일의 뉴스 보시겠습니다.
금일 주요 뉴스
- 전일 뉴욕 증시는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안도감 속 증시 저점 인식을 가지며 3대 지수 다 급등으로 장을 마감
- 코스피 지수는 외인/기관/연기금의 쌍끌이 매도, 개인의 매수세로 2,380 선대로 오르며 상승으로 장 마감
- 코스닥 지수는 개인/외인/연기금의 매도, 기관의 지속적인 매수로 790 선대로 오르며 상승으로 장 마감
- 장 후반 다시 밀리는 흐름, 속해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가 현재 증시의 부담으로 작용을 하고 있고,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상승은 제한된 것으로 분석
- 러시아의 노드스트림 1에 대한 가스 공급 재개 보도가 나오고, EU 또한 러시에 대한 제재를 완화한다는 보도
- 어느 정도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종전 시나리오가 서서히 나오고 있는 것은 아닌지
- 아랍 에미리트가 세계 10대 메타버스 경제를 목표로 4만 개 이상의 가상 일자리를 창출할 두바이 메타버스 전략을 시작
- 두바이는 메타버스 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4만 개 이상의 가상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
-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 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 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30만 명 발생 대비 의료대응 추가 대책을 발표
- 사회적 거리두기는 하지 않지만 개별 거리두기를 통해 추가 확산을 막아달라는 것, 구체적인 실천 방안은 담기지 않음
- 일본인의 10명 중 5명은 자위대의 존재를 헌법에 명기하는 집권 집권 자민당의 헌법 개정에 찬성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
-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자위대의 헌법 명기를 포함한 이른바 ‘개헌 4 항목’이 논의의 중심이 될 것임을 예고해, 이를 둘러싼 의견 조정이 향후 개헌 향방을 좌우할 것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터키)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이란과 3자 정상회담을 위해 이란을 방문
- 러시아와 튀르키예도 별도로 정상회담을 갖고 시리아 내전, 우크라이나 곡물 운송 문제 등 현안을 논의
- 외신들은 미국과 서방의 제재를 받는 이란과 러시아가 '반미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
- 중국 여러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코로나19가 산발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상하이 봉쇄 해제 후 점차 정상을 되찾아가던 육상 화물 물류가 또 위축
- 주간 화물 운송 지수는 전주 대비로는 3주 연속 하락했으며, 앞서 지수는 상하이 봉쇄 완화 후 줄곧 회복 추세였는데 최근 다시 악화 추세
금일의 강세 섹터 확인해보겠습니다.
금일 강세 섹터
1. 콜드체인 관련주 | 오는 21일부터 콜드체인 의무화 소식 |
2. 가상화폐 관련주 | 비트코인 2만3,000달러 회복 소식 |
3. 재택근무 관련주 |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7만6,402명 발생 및 정점 시기 일일 확진자 30 만명 전 |
4. 보험/은행 관련주 | 美 은행주 강세 및 은행주 주가 하락 과도 분석 등 |
5. 2차전지 관련주 | 美 옐런 재무부 장관, LG화학 방문 속 한·미 배터리 동맹 강화 기대감 |
6.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 | 바이든 美 대통령, 기후 대응 국가 비상사태 선포 검토 소식 |
금일의 강세 종목들도 다시 한번 보시겠습니다.
금일 강세 종목
종목명 | 등락율 | 테마 및 이슈 |
대성창투 | 29.87% | 창투사 / 창업투자사업 / 영화 '한산' 1000만 돌파 기대감에 투자사로 부각 상승 / 펀드레이징에 나서고 있는 위벤처스와 대성창업투자가 단비 같은 자금을 조달 |
대동전자 | 29.86% | 전자부품주 / TV&카오디오부품사업 / 장기횡보 따른 반발 매수 유입 / 품절주 / 무증 테마와 더불어 일부 품절주 이상 급등 / 대동그룹주 / 대동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와 1,000억원 규모 프리 IPO 계약 예정 소식 등에 급등 |
대한과학 | 29.72% | 제약바이오주 / 의료기기사업 / 콜드체인 관련주 / 콜드체인 의무화 속 '의약품 대란'에 관련 기술 부각 / 오는 21일부터 콜드체인 의무화 소식에 상승 |
청담글로벌 | 29.49% | 유통주 / 전자상거래사업 / 신규상장주 / 공모가 6000원 / 청담글로벌(362320)이 상장 1개월을 맞아 보호예수 물량이 7월 4일 해제 |
모아텍 | 23.35% | 전자부품주 / 스테핑모터사업 / 특수관계인 + 자사주 지분(약86%) 품절주 성향 / 품절주 / 무증 테마와 더불어 일부 품절주 이상 급등 |
플레이그램 | 19.43% | 유통관련주 / 산업용포장재사업 / 구)엔케이물산 / NFT 신사업 추진 등 / 유상증자 또는 주식관련사채 등의 발행결과(자율공시) - 전환사채권발행결정 |
에이디칩스 | 18.97% | 반도체주 / 반도체설계&냉장고사업 / 관리종목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및 삼성전자 3나노 파운드리 공개 예정 소식 등에 상승 / 콜드체인(저온유통) 관련주 / 오는 21 일부터 콜드체인 의무화 소식에 상승 |
대동기어 | 16.62% | 기계주 / 농기계&자동차&산업기계부품사업 / 품절주 / 무증 테마와 더불어 일부 품절주 이상 급등 / 대동그룹주 / 대동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와 1,000억원 규모 프리 IPO 계약 예정 소식 등에 급등 |
우리기술투자 | 15.98% | 창투사관련주 / 가상화폐관련주 / 창업투자사업 / 최근 가상화폐 가격 반등 - 비트코인 2만2,00 0달러 회복 소식에 상승 |
알로이스 | 15.75% | 통신장비주 / 셋톱박스사업 / OTT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 / 콘텐츠 관련주 / 넷플릭스, 2분기 실적 선방 소식 등에 상승 / 우영우 인기에 이어 한산 등 영화 개봉 기대감 |
키다리스튜디오 | 14.58% | 미디어주 / 웹소설&웹툰사업 / 최대주주 지분 증가, 일본 기가툰스튜디오와 MOU 체결 등, 개별 등락 |
코오롱글로벌 | 13.48% | 건설주 / 코오롱그룹주 / 건설사업 / 음압병실 관련주 / 풍력관련주 / 수소 관련주 / 수자원(양적/ 질적 개선) 관련주 |
엔에스엔 | 12.88% | 자전거관련주 / 치매관련주 / 자전거&바이오사업 / 구, 에이모션 / NFT 신사업 추진 등 |
아우딘퓨쳐스 | 12.86% | 화장품 관련주 / 화장품제조사업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정정 지연 공시를 이유로 아우딘퓨쳐스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결정시한:2022-08-09) |
비플라이소프트 | 12.26% | 미디어관련주 / 인공지능&빅데이터플랫폼사업 / 코넥스 이전 종목, 400% 무상증자 진행 중, 개별 등락 |
동양에스텍 | 11.87% | 철강주 / 남-북-러 가스관사업 관련주 / 강판사업 / 철강가공사업, 개별 등락 |
케어젠 | 11.62% | 제약바이오주 / 의료기기&기능성화장품&건기식&신약개발사업 / 혈당조절 기능성원료 “디글루스테롤” 미국 FDA 승인, 건기식사업 기대감 부각 이력 |
씨에스베어링 | 11.30% | 풍력주 / 풍력용 베어링사업 / 유럽 가스 공급 차질 우려에 신재생에너지 관심 부각 |
신풍제약 | 11.11% | 제약바이오주 / 의약품사업 / 피라맥스 국내 임상 재개 기대감 반영 /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중 -> 코로나19관련주 부각 |
슈프리마아이디 | 10.76% | 보안 관련주 / 생체인식 관련주 / 슈프리마, 출입인증 솔루션 세계 각국 공급 소식 속 강세 |
팬엔터테인먼트 | 10.76% | 미디어주 / 영상콘텐츠 관련주 / 방송&음반제작사업 / 넷플릭스, 2분기 실적 선방 소식 등에 상승 / 우영우 인기에 이어 한산 등 영화 개봉 기대감 |
대동금속 | 10.12% | 자동차부품주 / 자동차&농기계부품사업 / 품절주 / 무증 테마와 더불어 일부 품절주 이상 급등 / 대동그룹주 / 대동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와 1,000억원 규모 프리 IPO 계약 예정 소식 등에 급등 |
▶ 한 동안은 안정적인 흐름이 나올 가능성 하지만...
최근까지 6개월 정도의 흐름을 보면, 금융이 실물경제를 선반영을 한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아직 긴축이 진행되기 전이나, 실질적으로 경기침체 우려(리세션) 구간으로 진입하기 전에 증시가 실물경제에 비해 강한 낙폭을 보였고, 약 3번의 하락 파동으로 조정을 보였는데요. 긴축에서 경기침체까지 증시에 선반영이 강하게 되면서, 기술적 관점에서는 낙폭과대의 인식, 그리고 외교적 관점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도 곡물부터 차근히 협의가 진행에 진척이 있고, 유럽도 우크라이나 편을 들다가 결국 제재 관련돼서 완화하는 기조로 바꾸었고, 러시아도 천연가스 공급을 재개하면서 천연가스 가격 정상화 이슈가 나오면서 강한 흐름을 보여줍니다. 또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터키)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이란과 3자 정상회담을 위해 이란을 방문, 종전 이후 외교적 구도를 다시 잡기 위해서 미국으로부터의 완전한 대립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도 의미 있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이든은 이번 사우디 방문에서 얻은 것 없이 외교적인 입지가 좁아진 상황입니다. 따라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을 점령했겠다, 종전 이후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터키 및 이란과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문제와 관련해서도 이야기를 나눕니다. 반미 대열을 만들면서 서서히 우크라이나한테 외교 협상 테이블에 나오라고 압박을 하고 있죠. EU도 이번 지정학적 리스크를 통해서 미국에 대한 무능함을 분명히 느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경제 제재에 대한 완화 기조로 바꾼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교적 입지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 바이든은 고개를 한 번 더 숙여서 푸틴을 직접 만나거나, 중국 시진핑 주석을 직접 만나는 등 파격적인 외교적 행보를 보이면서 결국 '자존심 버리기'라는 외교적 출구를 찾을 수 있는 시나리오를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외교적인 상황 속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완화 그리고 금리 인상 속도에 대한 조절론 등이 대두가 되고, 인플레이션을 촉발하던 상품 위주들로 ETF 숏 (매도) 포지션 상품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등 한 동안은 추세전환은 아니더라도, 여러 가지가 악재와 리스크들이 소강 국면으로 들어가면서 박스권 흐름과 같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겠죠.
▶ 우리나라 정부는 많은 도전을 직면하게 될 것(Feat. 켄타우로스 변이)
특히 우리나라 정부는 정치적인 부분에서 도전을 많이 받게 될 것입니다. 현재 떨어지는 지지율과 여론의 압박, 그리고 혹시나 터질지 모르는 부동산 리스크에 대해 정부는 선제적인 대응으로 금융 뉴딜부터 카드를 꺼냈고, 정부 주도의 사업들을 차근히 예타부터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지지율에 의식을 한 것인지 조금 빠르게 진행이 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보이는데, 다음 단락에서 설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코로나19 문제입니다. 내달 28만 명 정도의 확진자가 예상이 되면서 본격적인 6차 대유행이 시작됐으나, 정부는 과학 방역과 자율 방역을 내세우며 기존 방역 지원책에 대한 축소는 지속하고 있습니다. 자율 방역이라는 것은 결국 개개인의 방역 역량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지난번 이야기드렸듯, 정권이 교체가 되면서, 방역 쪽 예산이 많이 줄어들게 되고, 정부 주도의 사업에 대부분 예산이 편성이 되면서, 방역의 허점이 드러날 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언급을 드렸습니다. 코로나19 예산 또한 많이 줄여놓은 상황이기에 이번 정부는 경제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방역에 대한 부분도 시험대에 오르게 되었다고 볼 수 있죠. 만일 이번 변이 바이러스가 치명률 까지 높다고 판단이 된다면 아마 그 파급효과는 클 것이고요. 따라서 이번 켄타우로스 변이의 확산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 가장 우려했던 것, 코로나19 초유동성 장세 이후의 후폭풍
코로나19로 초유동성 장세에서 가장 제가 우려했던 부분이, 이 초유동성 장세의 끝에서 후폭풍을 얼마나 클 것인가 였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긴축의 사이클에서 맞물리는 상황에 대해서 살펴보면, 코로나19 로 인해서 공급망 붕괴가 발생을 했었고, 이를 막기 위한 초유동성 장세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근로 소득보다 투자 소득(주식, 코인, 부동산)이 월등하게 높아지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증시로 뛰어들었고, 주변에서도 전업을 시작하신 분들이 많았었죠. 이로 인해 (기대) 임금 또한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증시의 긴축이 시작되고, 이미 임금은 많이 오른 상황으로 인해 기업의 감익, 이것은 곧 고용 부진으로 이어지게 되고, 권고사직과 같은 실직으로도 이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가처분 소득(개인의 의사에 따라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소득)은 당연히 급격하게 줄 것이고, 소득 대비 이자 부담이 늘어나게 되겠죠. 아마 코로나19 지원이 완전히 끊기는 시점에서 이 부분이 가장 크게 부각이 될 것 같습니다.
긴축의 사이클에서는 금이던 비트코인이던 주식이건 오를 때는 순환매를 보이면서 급등을 하지만, 긴축의 사이클에서는 내릴 때 한 번에 다 같이 내리는 투자 손실이 겹쳐지게 될 것이고, 상환하는 이자는 높아지게 되면서 개인 가계가 무너지는 것이 가계 리스크이고, 기업이나 중소기업, 심지어 자영업자까지 고용하기 어려운 상황, 그리고 기업 부채 리스크가 부각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쉽게 예를 들어 설명을 하면, 한 개인이 가처분 소득은 이미 주식/코인이 폭락이 진행되면서 사라진 지 오래인 상황에서, 가처분 소득이 많을 때 당시 (초유동성 장세에서) 대출을 받아 부동산 영끌 투자를 했는데,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담보 대출금 갚기도 빠듯해지고, 물가는 오르면서 소비를 줄이게 되고, 월세를 못 내는 세입자, 전세 가격이 매매 가격보다 높아지는 상황 등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이런 시점에서 기업들도 부도나 파산이 진행되고, 경제 관점에서는 금융 부실 이야기도 병행이 될 겁니다.
▶ 정부의 이번 금리 감면 정책, 조금 이르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이번 금융 뉴딜 정책이 위 단락에서 설명한 정도 상황이 오는 시점에서 나와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극적인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정부가 금융 뉴딜, 혼합형 뉴딜 등 여러 가지 정책 카드들을 한 장씩 내놓아야, 정치적인 지지율 문제나, 특히 여론의 질타를 받는 상황에서의 반전을 꾀할 수 있는 좋은 패가 될 수 있고, 효과적으로 작용을 할 수가 있는데요. 연준이 지난번 긴축이라는 카드를 급하게 사용했고, 올해 하이퍼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인플레이션보다 리세션이 낫다' 발표를 하면서 연준의 신뢰도가 시장에서 바닥을 치게 되었다는 부분을 상기시켜 본다면, 현재 시점에서 정부가 뉴딜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나중에 사용할 카드가 없게 되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염려를 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실물경제가 완전히 내려앉는 상황에서 정부 주도의 혼합형 뉴딜 활성화 시기, 그리고 부실 회사채 매입 증가 등 증시에 유동성이 공급되는 시점이 결국 진짜 바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위의 상황이 어떤 사건과 사고로 전개가 되는지는 앞으로 지켜보아야겠지만, 위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지 않더라도, 가능성으로 본다면 충분히 벌어질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입니다. 굳이 이런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 없이 지금은, 시황을 살피면서 저점을 기다리거나, 추세 반전 이후, 즉 경기 사이클이 다시 확장국면으로 가는 시점에서 투자 비중을 서서히 확대해 나가는 것이 현명하겠죠.
언론에서 계속 바닥론을 제기하고 있는데, 아직 완전히 확인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믿지 않는 게 좋아 보입니다. 오롯이 매일매일의 시장 흐름에 대응하면서 최대한 신중한 매매로 일관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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