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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시황정리

8월22일 / 돈버는 마감시황 / 국내주식 시황 및 세계는 요즘 어떤가?

by 웅곰박 202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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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곰박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클릭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미국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기조에 따른 긴축 경계감과 이로 인한 수요 둔화 압력, 그리고 유럽의 경기 침체 및 에너지 위기와 중국 경제 부진 등이 얽히면서 원달러 환율이 1340원을 돌파로, 불확실성이 확대되어 국내 증시가 크게 흔들렸고, 한국은행 금통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유력해지면서 하방압력을 더욱 높여 깊은 하락으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보시겠습니다.

 

금일 주요 뉴스

- 지난주 금요일 뉴욕 증시는 경기 침체 및 긴축 우려 등으로 인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등이 더 하락을 보인 가운데 다우는 하락으로 나스닥은 급락으로 장을 마감

- 코스피 지수는 개인/외인의 지속적인 매수, 기관/연기금의 강한 매도세로 2,460 선대로 내려오며 하락으로 장 마감

- 코스닥 지수는 개인/외인의 지속적인 매수, 기관/연기금의 매도세로 790 선대까지 내려오며 하락으로 장 마감

- 우리나라 증시는 중국 증시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인데, 중국의 이상기후, 그리고 공급망 악화 및 부동산 시장 리스크가 대두

- 한동안은 조정장세가 이어질 것

 

- 세계적인 이상기온이 에너지, 금속, 농산물 등 각종 원자재 시장 위협

- 유럽과 중국은 전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미국, 브라질 등은 농산물 공급에 차질

- 수요 둔화 조짐이 뚜렷한 글로벌 경제에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공포

 

- 더 이상의 경기 둔화 현상을 저지할 수단이 여의치 않자 지극히 제한적으로만 사용하던 통화량 확대로 선회하면서, 중국 인민은행이 실질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 우대금리(LPR) 인하

- 싸게 대출받아 기존 대출을 갚거나 돈을 쌓아두는 기업이 많아지는 등 시중에 돈의 흐름이 마르고 있다는 분석

 

- 최근 용역 사업자 공고에 1개 컨소시엄(연합체)만 단독 지원, 두 차례나 유찰되면서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하면서 국토교통부가 '가덕 신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수의계약을 추진

- 특히 이번 용역에서는 기존에 검토했던 '매립식' 공법 외에도 부산시가 주장하고 있는 '플로팅'(부유식) 공법 등 실현 가능성 있는 모든 공법에 대해 검토할 예정

 

- 독일 중앙은행 분데스방크의 요아힘 나겔 총재가 인플레이션이 70년 만에 최고로 오를 수 있으며, 인플레이션이 1951년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대로 오를 위험이 커지며 침체 우려에도 기준금리를 계속 올려야 한다고 강조

- 인플레이션 전망은 계속 오르고 러시아가 에너지 공급을 차단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독일 정부가 결국 중공업계의 가스 공급에 대해 배급제를 실시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독일을 비롯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성장률 전망 하향

 

 

오늘의 섹터도 확인해보겠습니다.

 

금일 강세 섹터

1. 곡물/비료 등 관련주  3분기에 곡물 수입단가 오름세가 지속될 것 
2. 천연가스 관련주  천연가스 가격 상승세 지속에 상승 
3. 교육 관련주  고교 학점제 이슈 코딩, 초등학교부터 배운다 2025년부터 시작 
4. 신공항 관련주  13조 가덕도 신공항 기본계획 수의계약 진행 소식

 

오늘 강했던 종목들도 다시 한번 보시겠습니다.

 

금일 강세 종목

종목명 등락율 테마 및 이슈
미래생명자원 16.69% 사료주 / 사료사업 / 사료株, 하반기 곡물 수입가 상승 전망에 강세 / 세계 2위 밀 재배국 인도, 폭염에 생산 급감하자 수입 검토 / 국제 곡물가격 상승분 3~6개월 시차로 3분기도 곡물 가격 인상 전망 -> 사료관련주 부각
풍원정밀 14.71% 디스플레이주 / OLED소재사업 / 신규상장주 / 공모가 15200원 / OLED패널부품사업 성장 기대 / 파인메탈마스크 4분기부터 양산 전망 - FMM향 매출 성장 기대감 및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급등
한탑 14.43% 음식료주 / 제분&사료사업 / 사료관련주 / 사료株, 하반기 곡물 수입가 상승 전망에 강세 / 세계 2위 밀 재배국 인도, 폭염에 생산 급감하자 수입 검토 / 국제 곡물가격 상승분 3~6개월 시차로 3분기도 곡물 가격 인상 전망 -> 사료관련주 부각
새빗켐 14.12% 2차전지 관련주 / 폐배터리 관련주 / 폐배터리리사이클사업 / 폐배터리 재활용시장 급성장 전망 등에 상승
한창바이오텍 13.94% 제약바이오주 / 의약품사업 / 최대주주 변경, 자금조달 진행 중, 개별 등락
SK5호스팩 13.60% 스팩주 / 비스토스, SK5호스팩과 합병..."글로벌 생체의료장비 선도기업 도약 / 생체신호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비스토스가 오는 10월 코스닥 상장 예정 - 스팩소멸방식 1호로 10월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 / 국내 최초 태아심음측정기 개발, 상용화 기업 / 뇌 관련 치료기기 개발중…2024년 본격 판매 계획
카나리아바이오 13.22% 음식료주 / 사료&바이오사업 / 구)현대사료 / 나한익 카나리아바이오엠 대표 ""공격적 M&A로 종합 바이오기업 도약“ / 현대사료 인수 3개월만에 ‘코로나 치료제' 기업 세종메디칼 인수 눈길 / 세종메디칼 현금성 자산만 1000억...추가로 CMO·CRO업체 인수해 시너지↑/ 추가상장 (유상증자) - 신주의 종류와 수 : 보통주 3,362,299주 - 증자방식 : 제3자배정증자
시디즈 13.17% 가구 관련주 / 소비재관련주 / 의자가구사업 / 최대주주+자사주(약76%), 유보율 부각시키며 무상증자 편승 움직임 추정 / 품절주 / 오전 증시 약세에 일부 품절주 이상 급등
전방 12.43% 섬유주 / 섬유제품사업 / 섬유제조&중고차&전자부품사업 / 품절주 / 오전 증시 약세에 일부 품절주 이상 급등 / 국제 면화 가격 상승에 따른 섬유사업 기대, 자산주 등 부각
앱클론 11.70% 제약바이오주 / 국산 CAR-T 치료제 개발 중 / 개발 중인 CAR-T 세포치료제 “AT101”의 국내 임상 1상 대상자에 대한 첫 투여를 시행 소식 부각 / 하반기 여러 학회에서 신약개발 내용 발표 예정 등 일부 종목들의 개별 모멘텀 부각
대주산업 11.52% 사료주 / 배합사료사업 / 사료株, 하반기 곡물 수입가 상승 전망에 강세 / 세계 2위 밀 재배국 인도, 폭염에 생산 급감하자 수입 검토 / 국제 곡물가격 상승분 3~6개월 시차로 3 분기도 곡물 가격 인상 전망 -> 사료관련주 부각
티에스넥스젠 11.16% 기계주 / 구, 에이치엘비파워 / 선박탈황설비&전력설비사업 / 최대주주 티에스바이오로 변경 / CMO신사업 추진 / 티에스셀메디를 흡수합병 결정에 급등 - 티에스넥스젠의 최대주주인 티에스바이오는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 의료기기 종합기구(PMDA)로부터 특정세포가공물제조 적합 인증을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 티에스바이오, 日 특정세포가공물제조 인증 획득 / HLB그룹주 부각에 영향
한국종합기술 10.38% 건설관련주 / 네옴시티 관련주 / 가덕도신공항 관련주 / 13조7000억 투입 가덕신공항 수의계약 추진 소식에 상승세 / 블루수소 생산 플랜트 구축 사업타당성조사 수행자 선정 소식 부각 이력
한일사료 9.98% 사료주 / 곡물 관련주 / 인도가 밀 수입을 위한 관세폐지 검토, 3분기 곡물 수입가 강세 지속 전망
케이디켐 9.00% 화학주 / PVC안정제사업 / 무상증자 유행 편승 추정, 개별 등락
한국테크놀로지 8.66% 자동차부품주 / 관리종목 / 전장부품사업 / 주택 공급 확대 정책, 종속기업 대우조선해양건설 -> 건설주 부각 / 종속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 주식회사,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종류주 60,000주(30 억원) 규모 주주배정증자 결정(예정발행가:50,000원,1주당 0.010236주 배정)
누보 8.51% 비료주 / 비료사업 / 곡물 관련주 / 인도가 밀 수입을 위한 관세폐지 검토, 3분기 곡물 수입가 강세 지속 전망
효성오앤비 7.96% 비료주 / 비료사업 / 곡물 관련주 / 인도가 밀 수입을 위한 관세폐지 검토, 3분기 곡물 수입가 강세 지속 전망
에스티오 7.84% 섬유주 / 남성패션사업 / 재료미노출, 개별 등락
남해화학 7.18% 화학주 / 비료 관련주 / 곡물 관련주 / 인도가 밀 수입을 위한 관세폐지 검토, 3분기 곡물 수입가 강세 지속 전망

 

▶ 시장 간단 정리

 

지금 시장은 다시 한번 에너지/곡물 등의 원자재등 파동에 대한 우려, 이것이 인플레이션 우려로 이어지면서 천연가스/곡물 관련주들이 다시 한번 들썩이고 있습니다. 또한 금요일 자료에서 언급드린 돼지열병과도 겹치면서, 대체단백질 이슈가 한 번 더 돌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대체 단백질이나 수산물 관련주는 이외에도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 이슈도 있기 때문에 수급주체(세력) 입장에서는 청산타이밍을 노려보지 않을까 합니다. 최근 테마의 연속성을 체크해보면, 최초의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이슈가 나면서, 천연가스 관련주들이 반응했고, 이것이 신재생에너지로 이어져 오면서 원전/풍력/태양광 섹터가 부각그리고 나서 수소 섹터까지 진행되면서 하나의 큰 텀이 마무리, 다시 천연가스 관련주들로 순환되는 패턴을 보이고 있구요. 곡물 파동으로 비료사료 관련주들이 반응했는데, 이후 동물성 전염병이나 폭염으로 인한 가뭄 등으로 다시 한 번 반응을 합니다. 대부분 관련주들이 지난번 강한 상승 파동 이후 224/448일 지수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기술적 반등 자리를 형성하면서 시세를 준 것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큰 테마를 타고 강한 상승파동을 형성한 종목의 조정받는 구간에서 224/448일 지수 이동평균선은 확률 높은 기술적 반등 자리입니다. 지금 시장은 7월, 늦어도 8월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마무리되는 시점, 즉 정점 구간 진입 후 소강국면으로 진행될 것이다라고 보았는데, 여전히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긴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들도 이로 인해 조정 기간이 조금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그리고 여기에 중국이 미국보다 더욱 심각한 경기 침체 구간에 있다는 점도 우리나라 증시에 직격탄이 되었습니다. 코스피 차트 기준으로 하락 갭(Gap)으로 마무리된 지금, 거래량(유동성)은 죽은 상황에서의 조정장세, 즉 개인투자자가 가장 버티기 힘든 구간으로 서서히 진입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타이밍은 분명 경기침체까지는 높은 확률로 진행이 될 것이고, 우리는 청산/현금화 타이밍을 잘 노리고, 다시 좋은 포지션에서 재진입하기 위해 살아남아야 하는 타이밍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7월에 언론에서는 열심히 코스피 2800을 갈 것이다 라는 뉴스들이 도배가 되었었는데, 지금 보면 다들 태세 전환 빠르게 하고 2250을 이야기하고 있네요. 본인만의 기준과 시장을 보는 뷰가 있다면, 비록 그 뷰가 틀리더라도 지수의 큰 흐름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부동산 하락세 뚜렷, 외곽에서 중심부로 진행

 

서울에서도 집값이 20~30%씩 뚝 떨어진 곳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남 4구 중에 송파, 그중 잠실의 집 값이 이례적으로 떨어지고 있고, 이미 거래는 1년 정도 메말라 있었고요. 긴축의 사이클에서 버티고 버티다가, 7월 금리 인상분까지 반영이 되는 9~10월쯤이면 집 값 하락세가 본격화될 수 있고, 외곽부터 서서히 무너지면서 부동산의 중앙부까지 무너지는 흐름이 나올 수 있습니다. 지금 연준은 계속해서 공격적인 긴축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있죠. 이러한 금리인상 기조가 계속되면, 부동산 집값은 하락, 이자에 대한 부담 증가 등으로 가계대출이 위협받고, 이것이 기업 부채, 국가 부채까지 여파를 미치게 됩니다. 한 가지 간과하고 있는 것이 리먼 당시에도 '설마 이 정도의 자산 규모가 터지겠어?'라고 우려가 현실화가 되었었던 적이 있고, 또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긴축의 사이클은 2018년도 초의 긴축과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라는 특수성, 하이퍼 인플레이션 등 당시와는 정반대인 상황이라는 것도 염두해둘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번 긴축의 사이클에서는 '설마' 하는 규모의 중견 기업, 중견 국가들이 하나쯤은 무너져야 마무리될 수도 있지 않나 생각을 해보는데, 이런 부동산 리스크들에 대한 뉴스들이나 사건 사고들은 꼭 읽어보고 계속 정리해나가면서 증시에 미치는 메커니즘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경기침체 우려와 경기침체 확률은 절대적으로 다른 것이다.

 

현재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에 대한 언론사의 보도를 종종 보게 됩니다. '경기침체 우려'라는 것은 말 그대로 시장 참여자의 관점에서 경기침체라는 악재에 대한 우려를 이야기하는 것이고, 이 우려가 소강상태로 들어갔다는 것은 경기침체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마음이 진정되었다는 의미를 표현합니다. 우리는 경기침체가 올 확률 과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 의 구분을 잘 지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의사록 공개, 그리고 잭슨홀 미팅, 9월 FOMC 까지 진행이 되는 과정 속에서, 지수의 급등락을 보이는 것은 시장참여자들의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작용을 하는 것이고, 현실적으로는 경기침체 확률이 낮아진다고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7월까지의 2번 연속 자이언트 스텝 인상 이 진행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정리되고, 중동 (네옴 시티), 우크라이나 재건 등의 테마가 활성화되는 흐름이 나왔더라면, 경기침체 우려뿐만 아니라 경기침체 확률도 더 낮아졌겠지만, 현재 에너지/곡물 파동에 대한 우려가 재확산, 이게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재확산, 그리고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기조가 유지가 되면서 경기침체 확률은 더 높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필히 경기침체는 진행이 될 것이고 이에 대한 증시의 강한 조정은 온다고 보고 있습니다.

 

 

▶ 중국 유럽 미국, 전 세계의 이상기후 관련

 

중국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현재 이상 기후가 진행이 되고, 역대급이라는 수식어들이 붙으면서, 에너지/기초원자재/농산물 등 원자재 시장에 대한 우려감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폭염이라는 것은 특히 전력 수요를 높이면서 전력 생산효율을 훼손하는 흐름을 보이곤 하는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이미 유럽은 에너지 난으로 허덕이고 있는 상황에서 유럽의 폭염은 더욱 이 사태가 가속화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경우도 폭염으로 인한 전력 생산 효율 훼손, 강수 부족으로 인한 수력 발전 차질 등 이런 전력난으로 비철금속 공급의 차질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고요. 수소 인프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부분을 그동안 언급 들여오면서, 이번 여름의 폭염과 장마, 이상 기후 등으로 앞으로 하나의 글로벌 기후 어젠다가 형성될 수 있으며, 여기에 신재생에너지나 수소 인프라가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언급을 들여왔습니다.

기후변화, 이것은 곧 에너지 문제와 직결되는 문제이고, 앞으로 가장 큰 덩어리의 모멘텀으로 진행될 뿐만 아니라 특히, 이번 중국의 이상 기후와 이것이 가뭄까지 이어지면서 곡물파동까지 진행이 된다면, 다시 파리 기후 협약처럼 , 이런 글로벌 기후 어젠다에 대한 정리를 위해 미국과 중국의 정상이 만날 수 있는 하나의 모멘텀을 형성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반도체 패권 전쟁 그리고 대만 문제로 외교적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미중간 갈등이 진행된 다는 것도 고려를 한다면, 미국의 가뭄 문제, 양쯔강의 가뭄문제 등으로 미국과 중국의 정상이 만나 기후 협약이라는 외교적 출구가 하나 열렸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물론 이런 미국. 중국 간의 외교적 출구로 나가기 위한 과정은 외교적 하이라이트 구간을 그리면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라는 부분도 체크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잭슨홀 미팅에서 다소 매파적인 발언을 예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경계심리가 계속 가속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추가적인 조정 내지는 횡보의 흐름이 나올 가능성이 크니 일부 올라가는 종목에 현혹되지 마시고 침착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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