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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시황정리

8월24일 / 돈버는 마감시황 / 국내주식 시황 및 세계는 요즘 어떤가?

by 웅곰박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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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곰박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클릭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잭슨홀 미팅 앞둔 경계감, 유럽 물가상승과 경기침체 우려, 중국 공급망 우려와 전력난으로 인한 생산차질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가 다소 진정되면서 3 거래일 연속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 심리가 작동하여 기술적 반등으로 인해 국내 증시가 상승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오늘의 주요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금일 주요 뉴스

- 전일 뉴욕 증시는 미 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상 전망에 대한 우려감 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다우는 약 하락으로 나스닥은 약 보합으로 장을 마감

- 코스피는 개인/기관의 동반 매도, 외인의 지속적인 매수로 2,440 선대로 오르며 상승으로 장 마감

- 코스닥은 외인의 지속적인 매도, 개인/기관의 동반 매수로 790 선대로 오르며 상승으로 장 마감

- 환율의 상승세도 주춤하면서 투자심리가 완화된 것으로 풀이

 

- 중국에서 심각한 전력난이 지속되면서 테슬라와 니오를 포함한 EV 충전소를 운영하는 기업들이 충전소 가동을 중단했다고 24일(현지 시간) 외신이 보도

- 최근 중국에서 지속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남부 지방이 심각한 물 부족 사태를 겪으면서 수력 발전에 전기를 77% 이상 의존하는 쓰촨(四川) 성과 충칭 일대에 극심한 전력난이 발생

 

- 간편 송금 서비스와 은행, 증권업을 하고 있는 ‘토스’의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의 기업가치가 이달 들어서만 10% 하락

 

- 미국 정부가 대(對) 중국 견제를 외교·안보 전략의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면서 의회에서도 입법을 통해 중국을 견제하려는 움직임

- 법안에 따르면 국방부 장관은 국가 안보 차원에서 중국이 취하는 도전에 대응하는 노력을 통합하고 전략과 정책, 자원, 군사력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별도의 대응팀을 신설

- 상원의 국방수권법 안에는 대만에 대한 군사적 지원 강화를 포함해 관계 강화와 관련된 조항도 다수 추가

 

- 중국 쓰촨 성이 가뭄에 따른 용수 부족으로 급감한 수력발전량을 대신해 석탄화력발전을 크게 늘렸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24일 보도

-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쓰촨 성의 67개 석탄화력발전소가 모두 가동돼 발전용량이 1천275만㎾에 달했으며, 이는 쓰촨성 전체 발전용량의 25%를 차지

 

- 화웨이가 디지털 파워를 바탕으로 전 세계 태양광 인버터 시장에서 영향력을 점차 넓혀나가겠다고 24일 밝힘

- 한국에서는 지난 2018년 태양광 인버터 팀을 출범한 이후 2021년부터 디지털 파워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중동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

 

 

오늘의 강했던 섹터도 보시겠습니다.

 

 

금일 강세 섹터

1. 전기차(충전소/충전기 등) 관련주  아이오닉6 사전계약 흥행 및 SK네트웍스 전기차 충전사업 본격 진출 소식 
2. 전쟁/방위 관련주  폴란드와 5조원 대 K2 전차 및 K9 자주포에 대한 1차 본계약 체결 예정 소식 
3. 시멘트/레미콘 관련주  시멘트값 추가 인상 소식 등 
4. 수소차(연료전지/부품 등) 관련주  연말 국내 수소법 개정안 시행 및 미·중·유럽 등 글로벌 수소 산업 확대 수혜 기대감 
5.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관련주  정부, 강남·광화문 등에 대심도 빗물터널 설치 소식

 

오늘의 종목들까지 확인해보죠.

 

금일 강세 종목

종목명 등락률 테마 및 이슈
에스트래픽 29.90% 교통 관련주 / 교통SW사업 / SK네트웍스 전기차 충전시장 진출 - 전기차충전사업부 물적분할…SK네트웍스 투자
승일 20.60% 금속주 / 윤석열 관련주 / 썬그룹 계열사 / 에어졸관사업 / 무상증자 가능성 기대감 / 尹 "강남역· 광화문·도림천에 우선 빗물터널 설치"
성일하이텍 19.77% 폐배터리 관련주 / 신규상장주 / 공모가 50000원 / 폐배터리 재활용 수요 확대 전망, 러우 전쟁 여파로 배터리 원자재 수급 어려움 현실화 등 폐배터리에 대한 관심
씨이랩 18.91% 메타버스 관련주 / IT서비스주 / AI플랫폼사업 / 영상AI솔루션&GPU사업 / 애플의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헤드셋 시연&출시, 메타버스 관련주 부각 이력, 자율주행 배송로봇 데이터 구축소식에 상승
현대에너지솔루션 17.35%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 태양광에너지 관련주 / 가스 가격 상승 등으로 신재생에너지 관심, 미국 인플레 감축법안 처리로 수혜 기대
현대로템 17.16% 방산주 / 철도 관련주 / 현대자동차 계열사 / K2전차 관련주 / K2전자 폴란드 수출에 이어 모로코 수출 기대, 국내 방산업체들의 대규모 수출 및 애프터마켓에 대한 기대 - 폴란드와 5조원 대 K2전차 및 K9 자주포에 대한 1차 본계약 체결 예정 소식 등에 상승
미래나노텍 16.26% 디스플레이주 / 리튬 관련주 / 필름&터치패널사업 / 미국 IRA 관련 계열사 미래첨단소재의 수산화리튬사업 수혜 기대감 부각 / 中쓰촨성 전력난에 리튬 생산 차질 이슈로 공급 이슈
코닉오토메이션 15.47% IT서비스주 / 자동화솔루션사업 / 스팩합병주, 개별 등락
유일에너테크 15.38% 2차전지 관련주 / 기계주 / 리튬 관련주 / 中 쓰촨성 전력난에 리튬 생산 차질 소식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관련주 / 연말 국내 수소법 개정안 시행 및 미.중.유럽 등 글로벌 수소 산업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동국산업 14.54% 철강주 / 자회사인 동국S&C이 부각되자 모기업인 동국산업에도 관심이 확대
지란지교시큐리티 13.91% 보안주 / SW 관련주 / 정보보안사업 / 코로나 생활지원 신청 안정성 제공 - 지난4일 의정부시철 새니톡스 공급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공공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
이엠코리아 13.58%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관련주 / 수소충전 관련주 / 방산관련주 / K2전차 관련주 / 금속절삭기계사업 / 연말 국내 수소법 개정안 시행 및 미.중.유럽 등 글로벌 수소 산업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방산주 / K2전자 폴란드 수출에 이어 모로코 수출 기대, 국내 방산업체들의대규모 수출 및 애프터마켓에 대한 기대 - 폴란드와 5조원 대 K2전차 및 K9 자주포에 대한 1차 본계약 체결 예정 소식 등에 상승
대보마그네틱 12.64% 기계주 / 2차전지 관련주 / 탈철기사업 / 북미 내 국내 배터리 업체 입지 확대 전망 등에 상승
JTC 12.00% 여행,항공,카지노,면세점 관련주 / 정부,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검토 소식 등에 상승
평화산업 11.46% 자동차부품주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관련주 / 부품사업 / 연말 국내 수소법 개정안 시행 및 미.중.유럽 등 글로벌 수소 산업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DSR제강 11.16% 철강주 / 강선사업 / 천연가스 공급 부족에 LNG선박 확보 경쟁 치열
진에어 10.44% 여행,항공,카지노,면세점 관련주 / 정부,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검토 소식 등에 상승
아우딘퓨쳐스 10.16% 화장품주 / 화장품&ODM사업 / 최대주주 주식담보대출 지속 상환, 담보비율 감소세, 개별 등락
에이트원 10.00% 통신장비주 / 메타버스 관련주 / AI플랫폼사업 / VR, AR, MR 솔루션 제작 전문업 / 국방 교육훈련용 솔루션 사업도 진행, 코로나 재유행에 재택근무 확대 이유도 추정 / 가상훈련시스템 등의 방위사업, 자회사 그리드를 통한 메타버스 사업
KG모빌리언스 9.66% SW 관련주 / 전자결제사업 / KG그룹주 / 공정위가 KG-쌍용차 기업결합 승인 / KG그룹&파빌리온PE와 컨소시엄 구성 쌍용차 인수 가능성 부각-> 쌍용차관련주 부각 이력

▶ 시장 간단 정리

 

오늘 장의 흐름은 장 초반 반등장세를 형성, 장중에 약세를 보였다가 장 후반 다시 반등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딱히 반등이 나올 만한 이슈는 없었고, 여전히 하락 한 이후 숏커버링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 장 흐름이었습니다. 이제 잭슨홀에서 파월이 긴축에 대한 언급을 할 때, 경기침체를 언급한다면 추가적인 하락폭이 나올지, 아니면 눈치 보기가 시작되면서 횡보하는 흐름이 나올지 정도 정해질 것을 보이네요. 잭슨홀 이슈가 지나간다고 하더라도 뭔가 큰 흐름이 나온다기보다는 지금 정도의 분위기로 마무리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인플레 감축법과 최근 전력난 이슈가 부각이 되면서, 현대에너지 설루션/sdn/한화 설루션/신성이엔지/대명 에너지 등의 태양광 관련주, 씨에스 베어링, 씨에스윈드, 유니슨, 동국 s&c/삼강 앰엔 티 등 풍력 에너지 관련주들도 오릅니다. 에너지 내에서 천연가스, 원유, 신재생에너지 순서로 순환매가 돌고 있고, 석탄 관련주들도 한번쯤 부각될 수 있는 사이클이라고 전일 언급드렸습니다. 또한 범한 퓨얼셀/에스 퓨얼셀/비나텍/두산 퓨어셀/유니크 등 수소 관련도 오르는데, 아마 인프라 관련 투자 내용도 나오고 하면서 계속 부각되는 흐름을 보이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고, 224/448일 지수 이동평균선 근처에서 계속 거래량을 발생시키고 있다는 것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쓰촨 성 전력난으로 리튬 생산 부족 이슈가 나오면서, 미래나노텍/웰크론한텍/포스코엠텍/유일 에너테크/ 크리스털 신소재/금양 등이 움직여 주었습니다. 강남. 광화문 등에 대심도 빗물터널 설치 소식 등이 나오면서 한국선재/우원개발/특수건설/kt서브마린 등, 수자원 관련 한국 종합기술/웰크론한텍/kg케미컬/자연과 환경 등이 움직여 줍니다. 다음 주는 아마 국민의 힘당 당대표 관련 이슈가 나오면서 정치테마가 한번 수급이 돌 수 있을 것이라고 보이는데, 일단 이번 주 증시가 어떤 내용으로 마무리되느냐에 따라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잭슨홀 미팅, 그리고 시황을 계속 살핀다는 것

 

지금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이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것은 잭슨홀 미팅입니다. 어차피 잭슨홀에서 진행되는 파월의 발언은 한정이 되어있을 것이고, 이에 따라 지수는 큰 방향성을 가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지금 시점에서의 지수의 큰 방향성은, 유동성의 정점 이후 긴축의 정점으로 이어지는, 숏커버링이 진행될 수 있는 구간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하며, 특히 테마의 접근이나 매매전략에 있어서도, 개별종목이 테마가 붙어 장중 강한 슈팅이 나오더라도 무리한 추격매수가 아닌 여유로운 마음을 갖고서 접근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 같은 시점에서 시황을 파악한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기술적 분석, 즉 매매 기법이 어느 시점에서도 다 적용되는 하나의 비기로 생각하고 덤비는 순간, 무너질 수 있는 구간이라고 계속 강조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가장 , 어떤 사건이 발생을 하면 이것이 미칠 수 있는 파급효과에 대해서 파악을 하고, 어디로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어떤 시간 순서와 강도를 보이는지를 종합적으로 '사고' 해서 지수를 예측하는 연습과 공부를 해야 합니다. 물론 '수익' 과는 별개의 문제지만, 이런 공부를 통해 없앨 수 있는 것이 바로 '조바심'과 '탐욕'을 절제하면서 안정적인 트레이딩, 매매 습관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 에너지 파동, 그리고 따라오는 경기침체 신호 및 부동산 리스크

 

주말에 나온 러시아의 유럽향 가스관 노드스트롬 단기 폐쇄 소식 이후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수출국 기구 OPEC 차원에서 감산을 고려할 수 있다는 발언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면서 국제유가 가격은 상승하는 등 에너지의 문제가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살펴보아야 하는 것이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다시 연 3%를 재돌파 하는 상황인데요. 이것은 단순히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그리고 외교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리세션, 즉 경기 침체의 신호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일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이 마무리가 되고, 에너지에 대한 불안함이 사라지면서 외교적 합의가 진행되는 시점이 되었다면, 개인적으로는 다가오는 경기침체 상황에 대해서 통제가 가능하다고 보았으나, 이번 에너지 파동이 커져서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이 지속, 즉 금리의 오버 슈팅이 진행이 된다면, 부동산 리스크와 경기침체, 그리고 이어지는 파산 문제가 현실화되면서 변동성이 계속 커지는 장세가 지속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원달러 흐름 계속 살펴보아야

 

원달러 환율 전망이 1,350원 이상 수준으로 올라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고, 일각에서는 1,400원 돌파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한다고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전일 외국인이 강달러라서 현금화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로 직결이 되기 때문에 현금화를 진행하면서 강달러 현상이 나온다고 설명을 드렸는데요. 이외에도 물론 중국의 경기 문제도 있고, 경기침체의 우려가 생기면서 외인 입장에서는 생존의 문제, 원자재를 계속 구매해야 하는 기업들이 달러를 쟁여놓은 상태에서 눈치를 보고 있기 때문에 더욱 이 강달러 흐름이 지속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긴축의 문제로 인한 강달러 흐름이 진행되는 1,350원 구간이 거의 정점이라고 보고 있고, 이후에 더 오르게 된다면 경기침체 현실화, 실질적인 금융 위기가 대두되는 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에너지 문제 지속

 

어제 오펙 플러스에서 감산 가능성을 언급, 오늘은 오펙에서 감산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에너지 문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카드들이 나올 때는 가장 효과가 극에 달할 때 나오곤 하는데요. 우크라이나 젤린스키 대통령이 현재 종전을 생각하지 않고 있고, 오히려 잃어버린 크림 반도를 재탈환 하겠다고 이야기하면서 미국도 우크라이나에 재래식 무기를 계속 공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 입장에서는 당연히 천연가스를 이용해서 다시 유럽을 괴롭힐 수 밖에 없고, 러시아 주도 협의체인 오펙플러스에서 감산 카드를 꺼내 드는 흐름이 나오는 것이고요. 미국은 러시아의 이런 에너지 공격에 인플레 감축법, 공격적인 긴축, 그리고 미국 내의 원유 생산량을 극대화한다고 발표하는 등 경기 부양책 성격을 가진 카드들을 내세우고 있고, 특히 셰일 가스를 본격 가동한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당연히 미국 입장에서는 제시하는 카드들의 극대화 효과를 위해, 미국 경제가 아주 좋다, 중립 금리를 넘어서더라도 충분히 충격 흡수가 가능하다는 등 허풍 가득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찌 되었건, 현재 미국 vs 러시아, 중국, 사우디 등 에너지라는 무기를 갖고서 다시 갈등이 진행이 시작된다고 정리를 해볼 수 있고, 이것이 앞 단락에서 말했듯 경기침체, 그리고 부동산 리스크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오늘 이래 놓고 내일 금통위 발표 또는 모레 금요일이니 언제든 훅 빠질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어찌 되었든 간에 고강도 긴축 우려는 이미 어느 정도 시장에 반영이 되었다고 볼 수도 있기에 너무 걱정들 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남은 2 거래일도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어쩌다가 주식시장이 이 정도까지 되어버렸나 싶기도 하지만 세력들도 매집하는 시기가 있어야 또 활활 타오르는 시장을 만들 것이기에 나무가 아닌 숲을 생각하며 긍정적인 마인드 늘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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