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웅곰박입니다.
금요일은 전 세계 각국들의 긴축 가속화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확대로 인한 글로벌 증시 급락 영향으로 초반에 국내 증시도 초반에 하락 출발하였으나, 장중 미국 선물 상승 및 중국 증시 상승 전환과 낙폭과대에 의한 바닥권 인식의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낙폭을 축소하며 마감하였습니다.
금일 시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금일 시황 분석
- 목요일 뉴욕 증시는 6월 FOMC 에서 0.75% 자이언트스텝 금리 인상 결과가 발표된 이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심화되는 가운데 다우는 급락으로 나스닥은 폭락으로 장을 마감
- 금요일 미국 증시는 자이언트 스텝 및 경기 침체 우려로 급락이 나온 목요일 시장 이후로 낙폭과대 및 숏커버링의 관점에서의 반등장 형성
- 코스피는 개인/기관의 동반 매수, 외인의 지속적인 매도세로 2,440선대로 내려오며 약하락으로 장마감
- 코스닥은 개인/외인의 동반 매수, 기관의 지속적인 매도세로 790선대로 내려오며 약하락으로 장마감
- 삼성SDI가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중대형 원통형 배터리(지름 46㎜ 배터리) 시장 도전
- 충남 천안공장에 파일럿 라인을 신설하고 내년 상반기 샘플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
- 각형 배터리 중심이던 삼성 SDI가 원통형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분석
- 삼성 SDI의 중대형 원통형 배터리 양산 시기와 규모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생산 시작 시점을 2025년으로 예상하고 있는 중
- WHO의 캐서린 스몰우드 코로나19 유럽 담당관은 15일 원숭이 두창 확진자의 정액으로부터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는 보고와 관련해 현재 검증이 진행 중이라고 밝힘
- WHO는 의심 사례를 포함해 원숭이두창 감염자가 3000명을 넘었을 것으로 추정했으며, CDC는 15일까지 전 세계 36개국에서 2027명의 확진자가 보고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총파업이 정부의 노력으로 일단락됐지만 민주노총 전국 택배 노조 우체국 본부가 오는 18일 대규모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택배 대란'이 우려되는 상황
- 산업계는 우체국 택배 노조가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등 노조와 연대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 파업 상황을 예의 주시하
- 유럽연합(EU)의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우크라이나의 회원국 가입에 관한 의견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형식으로 신속하게 제시하기로 했다고 AFP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
- EU 집행위가 여러 차례의 심의 절차를 밟지 않고 이처럼 빨리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전례 없는 일이라고 평가
- 정부가 올여름 화력이나 원자력과 같은 주요 발전원의 정비 일정을 조정하며 전력원 확보에 나섬
- 다급한 정부는 ‘전기 아껴 쓰기 캠페인’까지 벌이기로 했지만 전력 수급난에 뾰족한 해법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실제 시장에서는 2011년의 ‘블랙아웃(대정전)’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 팽배
- 중국과 러시아 간에 천연가스 거래가 확대될 수 있는 세부 협정이 체결
- 18일 중국 관영지인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국유기업인 중국석유 천연가스 집단 유한공사(CNPC) 황융장 부총경리는 지난 17 일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과 영상 회의를 하고 극동 가스 공급 프로젝트 관련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 협정서에 서명
- 협정의 상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존 가스관을 통해 진행해온 에너지 교역의 용량을 확대하는 내용의 협정일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추측
금일의 강세 섹터는 어떤 게 있었는지 보죠.
금일 강세 섹터
1. 사료/비료/밀가루 관련주 |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식량 부족 우려 현상 지속 |
2. 천연가스/석유 관련주 | 유럽 천연가스 가격 상승세 지속 |
3. 2차전지/전기차 관련주 | 삼성SDI, 테슬라 규격 원통형 배터리 생산 예정 소식 |
4.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정 가능성 부각 |
5. 조선/조선기자재 등 관련주 | LNG 운반선 수주 가격 상승 속 저가 수주 우려 완화 |
금일의 강세 종목들도 확인해보겠습니다.
금일 강세 종목
종목명 | 등락율 | 테마 및 이슈 |
레몬 | 29.96% | 섬유주 / 합성섬유사업 / 레몬, 세계 최고 수준 나노섬유 이용한 전기차 고체 전지 전해질 지지체 개발 성공에 상한가 |
우림피티에스 | 29.94% | 기계주 / 트랜스미션&감속기사업 / 삼성전자 대형 M&A가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 -> 삼성중공업 등과 감속기 협력 -> 삼성전자 M&A관련주 부각 |
하이딥 | 29.77% | 반도체주 / 갤럭시워치 관련주 / 스팩합병주 / 갤럭시워치5 터치 IC 공급 확정 소식등에 상한가 |
조광ILI | 23.47% | 기계주 / 밸브사업 / 500% 무상증자 결정 소식 부각 |
블루베리 NFT | 20.29% | 가정용품관련주 / 고무제품사업 / 원숭이두창 2급 감염병 지정 등 -> 콘돔사업(유니더스) -> 원숭이두창관련주 부각 추정 / 원숭이두창 관련주 / WHO 측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자 정액으로부터 바이러스 검출 보거, 검증이 진행 중이란 소식 |
에이에프더블류 | 18.54% | 2차전지 관련주 / 삼성그룹 전기차 TF 구성 이슈, 삼성SDI가 중대형 배터리 시장 진출 추진 등 일부 2차전지주 고른 흐름 |
SK증권우 | 18.36% | 증권관련주 / 우선주 / 우리금융그룹, 동사 인수 추진 기대감 부각에 급등 |
글로본 | 18.33% | 유통주 / 화장품사업 / 자금조달&폐기물 활용 에너지 신사업 추진 등 |
현대에버다임 | 16.67% | 기계주 / 건설기계사업 / 우크라이나 재건관련주 부각 / 건설기계 관련주 /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협정 가능성 부각 속 상승 |
디젠스 | 15.46% | 자동차부품주 / 머플러사업 / 새만금 개발 기대감 부각 -> 인근 토지 보유 -> 새만금관련주 부각 추정 |
SK증권 | 14.87% | 증권관련주 / 우리금융그룹, 동사 인수 추진 기대감 부각에 급등 |
미코바이오메드 | 12.83% | 제약바이오주 / 진단기기사업 / 진단기기사업 / 원숭이두창 관련주 / WHO 측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자 정액으로부터 바이러스 검출 보거, 검증이 진행 중이란 소식 |
디딤 | 12.81% | 제약바이오주 / 진단기기사업 / 진단기기사업 / 원숭이두창 관련주 / WHO 측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자 정액으로부터 바이러스 검출 보거, 검증이 진행 중이란 소식 |
HLB테라퓨틱스 | 12.34% | 제약바이오주 / 전자&바이오사업 / HLB 400억원 규모 자금조달 중으로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 난소암치료제 아필리아 등 기대 |
에코캡 | 12.32% | 자동차부품주 / 전선&와이어링하네스사업 / 유상증자 납입 완료&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개별 등락 |
엠아이텍 | 11.22% | 제약바이오주 / 의료기기사업 / 매각 진행 중, 개별 등락 |
삼진엘앤디 | 11.04% | 전자부품주 / 전자부품&자동차부품&2차전지부품사업 / 원통형 배터리 관련주 / 삼성SDI의 중대형 원통형 배터리 시장 진출 추진 / 삼성전자와 삼성SDI 등 삼성그룹 전기차 태스크포스(TF) 발족 소식 -> 삼성SDI에 원통형 2차전지 가스켓을 공급 중 부각 |
이원컴포텍 | 10.98% | 자동차부품주 / 부품사업 / 바이오신사업 추진 중, 공정위 알뜰폰·자동차 부품시장 경쟁제도· 관행 개선 추진 소식 등 / 추가상장(국내사모 CB전환) |
알테오젠 | 10.74% | 제약바이오주 / 신약개발사업 /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 개발 기대감 등에 강세 |
지에스이 | 10.65% | 가스관련주 / 도시가스사업 / EU내 천연가스 가격 급등 소식, 국내 도시가스요금 가격 상승 영향 |
올릭스 | 10.42% | 제약바이오주 / 신약개발사업 / 비대흉터 치료제 미국 임상 2상 환자 등록 완료, 바이오USA 참가 등 부각 |
제룡전기 | 10.34% | 매출액대비 40% 규모의 변압기 공급계약 - 195억 규모 3상 PAD 변압기 공급계약 |
안트로젠 | 10.28% | 제약바이오주 / 줄기세포치료제사업 / 희귀질환 치료제 日 희귀의약품 지정 기대감 / 이영양성 수포성표피박리증 치료제(ALLO-ASC-EB)의 일본 희귀의약품 지정에 대한 기대감 부각 |
모다이노칩 | 9.54% | 전자부품주 / 스마트폰부품&유통사업 / 소니 관련주 / 소니-혼다 전기차 합작법인 설립에 급등 |
▶ 공매도뿐만이 아니라 자산을 현금화하는 시점
현지시간 기준으로 목요일 미국 증시는 폭락, 금요일 미국 증시는 반등 흐름이 나옵니다. 자이언트 스텝 결정이 나오고 나서 언론에서는 아침부터 '우려 해소'라는 말도 안 되는 단어를 갖다 붙였고, 리바운드(반등) 장세가 딱 하루 나왔습니다. 이때, 현명한 투자자라면 현금화를 어느 정도 해뒀을 것이다라고 언급을 드렸었구요. 한국 증시도 미국증시 반등에 같은 흐름을 보여주었지만, 당일 흐름 자체가 보편적인 수급 또는 지수 헷지 테마의 강세였고, 별달리 모멘텀이 형성이 되지 않은 시장흐름이었습니다. 긴축 발작, 그리고 경기침체 우려가 반복적으로 이제 나오면서 조정이 나올 것이다 라고 예상을 했는데, 곧바로 악재 카드가 사용이 되면서 국내 증시도 조정파동을 형성합니다. 외교적인 관점에서도 러시아가 핵전쟁에 대한 언급, 대만 문제, 북핵 문제, 미중 갈등 문제 등 아직 남아있는 악재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금요일 장에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종목은 코스피 342개, 코스닥 571개였고, 대금을 갚지 못해 260억 정도 반대매매가 나왔다고 하는데, 아마 금요일 장 초반에 엄청 터졌을 것이고, 월요일 장 초반에도 반대매매가 많이 나올 겁니다. 또다시 이런 흐름이 되자 공매도에 대한 이야기가 슬금슬금 나오고 있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공매도도 공매도지만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는 지금 증시뿐만이 아니라 모든 자산에 대한 리스크가 증가를 하면서 마진콜 이슈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현금화에 집중하는 시기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모기지(부동산 대출) 쪽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라는 뉘앙스의 분위기만 퍼지더라도 패닉 셀이 여전히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미 모기지 관련해서 해외 언론에서는 우려를 표하고 있는데, 아직 국내 언론에는 보도된 내용이 없네요. 실질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터진다면, 대형 금융사들도 무너지는 건 순식간이겠죠. 설마 그러겠어? 그 정도의 규모 회사가?라는 의문을 품을 수 있지만, 2008년도에도 마찬가지로 상상할 수 없는 규모를 가진 금융사 은행들이 무너졌다는 걸 기억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자 문제의 가시화, 금리가 국가, 기업, 개인의 삶을 좌지우지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7%입니다. 여기에 연준이 자이언트 스텝을 진행, 한국은행도 템포를 같이 한다면,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도 지금보다 1% 정도 더 높은 8% 까지도 오를 수 있다고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부동산 거래 유동성은 낮은 상황이고, 집값이 조금씩 내려가는 추세에서 대출 이자는 계속해서 오르는 상황입니다. 2%대에서 7% 대로 오른 것은 거의 3배가 오른 것인데요. 여기에 생필품 가격도 오르고 (인플레이션), 증시는 급락하고, 코인 급락하고.. 자산을 넘어서 의식주까지 위협하는 상황으로 온 것입니다. 코픽스가 3월 이후로 가파르게 증가를 하면서, 서서히 체감이 되기 시작하고, *코픽스(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 주담대/신용대출 금리 코픽스 반영) 6월부터는 더욱 높아져가는 인플레이션과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으로 인한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등으로 더욱 가파른 증가를 보일 것이고, 예정되어 있는 7월 9월도 계속해서 금리인상으로 체감을 넘어 감당을 못할 수준으로 진행되는 거겠죠. 이제 금리가 한 국가, 기업, 개인의 삶을 좌지우지하게 됩니다.
▶ 연준의 역대급 긴축, 자이언트 스텝, 리먼 브라더스 사태 급 공포 진행되지 않을까
서문에서도 언급드렸지만, 자이언트 스텝(0.75%)의 금리인상을 결정하고 나서, 반등장이 형성이 될 때 일시적인 숏커버링, 낙폭과대에 따른 수급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긴축 발작이 진행이 됩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고인플레이션 상황에서의 자이언트 스텝은, 1987년 이후 역대 최고의 큰 금리인상이고, 현재 연준이 제시한 3%의 금리로는 인플레이션에 효율적으로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을 연준도 알고 있습니다.(언론보도에 근거) 연준이 제시한 점도표에 따르면 올해 말 미국 기준금리 수준은 3.25~3.5% 정도인데, 월가에서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올해 안에 4% 를 넘어 7% 까지도 인상을 해야 한다고 분석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공포는 2020년 3월 이후로 주식 시장을 시작한 초보 투자자가 그동안 겪었던, 전쟁 우려, 코인발 파생 사고, 곡물파동, 유가파동 등을 넘는 리먼 브라더스 사태 수준의 공포가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 남은 코인 발 사고, 하지만 그 영향은 점점 약해질 것
작년까지만 해도 금 이상의 안전자산으로 취급받던 비트코인의 하락으로 마진콜 이슈 발생, 스테이블 코인 테라, 루나 사태로 인한 급락, 그리고 이더리움의 파생 문제로 인한 급락까지 진행이 되었습니다. 위의 암호화폐의 사고들로 투자회사 및 은행들 중심으로 파산이나 뱅크런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향력이 높다고 평가받은 암호화폐 투자회사 쓰리애로우캐피탈도 루나 사태로 대규모 손실이 발생 마진콜 우려가 진행 중이고, 암호화폐 대출 업체 셀시우스 또한 뱅크런 우려에 직면, 인출과 계좌 거래를 중지했습니다. 여기에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는 디폴트 위기에 쳐했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비트코인에서 스테이블 코인, 이더리움까지 암호화폐 사고들이 진행이 되면서, 개인적으로 보고 있는 남은 사고는 암호화폐 거래소발 사고 정도가 남지 않았나 보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20,000불이 깨지고 15,000불까지 하락이 진행이 된다면, 계속 언급드렸던 대로 증시에 미치는 여파는 서서히 줄어들겠지요.
▶ 통화정책이 아닌 보다 근본적 원인에 대한 해결이 필요하다.
이제 서서히 은행과 모 기치 채권에 대한 리스크가 가시화되어가기 시작합니다. 자이언트 스텝(0.75%)의 공격적인 긴축으로 인한 여파로 인해서, 증시의 긴축 발작에 이어 다음에 나올 수 있는 카드는 대출에 관련된 부실 문제, 상환 문제 등이 언급이 되면서, 은행, 기업, 국가의 디폴트 문제, 펀드사 파산 내용이 나오면 그때부터는 정말 가파른 하락 곡선에 대해서 긴장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이 20,000불 근처까지 오면서, 서서히 증시에 연동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관련돼서 나오는 사고들, 코인발 사고들은 이전처럼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거의 고점 대비 300 포인트가 빠졌습니다. 아직까지 진행 중이라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상기할 필요가 있고, 이제 모기지 채권으로 인한 금융권 부실 문제가 대두가 된다면, 정부나 연준의 어떤 (통화) 정책으로 손쓸 수 없는 그런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다음 활황장을 맞이하기 위한 하나의 필수 과정이라고 생각해야 버틸 수 있습니다. 아직 하락 여파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될지 지켜보아야 합니다. 코스닥 지수 기준으로 금요일 저점 780포인트를 깨는 순간, 한번 더 강한 하락 파동이 형성이 될 수 있는 리스크가 있는 자리입니다. 주말 간 어떤 변수가 또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계속해서 흐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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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계속 말씀드리고 있듯이, 아직 저점이 아닐 확률이 더 높다고 봅니다.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동안 비트코인 또한 20000불을 깼는데요, 역시 15000불 정도는 오면 나스닥과 비트코인의 페어링이 조금 깨지면서 반등이 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을 보면 저점이 거의 왔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 만큼 아직은 조심히 매매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붕괴, 줄줄이 하락, 신저가, 연저점, 반대매매 속출, 공포, 두려움 등... 이런 단어가 지금 장악하고 있는 시장이지만, 반대로 조금 지나면 반대의 단어들로 채워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준비하고 조심히 매매하거나 쉬고 있으면 되는 겁니다.
일주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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