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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시황정리

6월21일 / 돈버는 마감시황 / 국내주식 시황 및 세계는 요즘 어떤가?

by 웅곰박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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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곰박입니다.

 

금일 국내 증시는 전일 미국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유럽증시 상승 영향과 더불어 미국 대통령의 가솔린 면세 소식과 미국 재무장관의 인플레이션 완화 발언 영향에 상승 출발하였고, 또한 최근 증시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기관 중심으로 유입되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금일의 뉴스 알아보겠습니다.

 

금일 주요 뉴스

- LG CNS는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물류로봇 구독 서비스(RaaS, Robot as a Service)를 시작

- 물류센터에서 로봇이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사용하도록 하는 사업모델, 이를 이용하려면 계약 기간 동안 연간 구독료 형태로 요금을 분할해 지불

- LG CNS는 물류센터 크기·용도 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자동화 로봇을 제공할 계획

- 클라우드, IoT 기반 물류센터 제어 시스템도 구독 모델로 서비스할 예정

 

- 내년 하반기 기존 원통형 배터리의 '한계'를 뛰어넘는 중대형 배터리가 출시되면 전 세계 완성차·배터리업계 판도를 흔들것으로 전망

- LG에너지솔루션은 한국과 미국, 중국에서 원통형 배터리 신증설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부터 차세대 원통형인 '4680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

- 삼성SDI도 천안과 말레이시아에서 원통형 배터리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원통형 배터리 생산능력을 20% 이상 늘리는 동시에 중장기적인 수요 대응을 위해 지름 46㎜ 규격의 중대형 원통형 배터리 개발

 

- 정부와 양자산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조원 규모 양자기술 국책과제 예비타당성 조사를 연내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3대 양자기술인 양자컴퓨터, 양자통신, 양자센서 기술 로드맵을 연내 제작한다고 발표

 

- 코로나19(COVID-19) 확산 계기로 근로자들의 재택근무 요구가 높아지면서 고용노동부가 재택근무 법제화 방안을 검토

 

- 특혜 논란과 사업자 선정 문제 등으로 3년여간 답보 상태였던 새만금 수상 태양광 1단계 사업이 오는 9월 착공에 들어갈 전망

- 1단계 사업이 9월 공사에 들어가면 2, 3단계 사업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며, 발전 규모가 2100메가와트(㎿)로 태양광 발전 기준 세계 최대 규모

 

- 애플이 개발 중인 AR 글래스가 2024년 말에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

-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AR 글래스 디자인 개발 단계에 들어갔으며, 올해 말 시제품을 준비할 예정

 

- 자동차와 발전 등 친환경 대체 에너지로 수소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중앙정부에 이어 각 지방정부들까지 수소를 미래를 위한 성장 먹거리로 점찍으면서 각종 지원 정책발표

- 수소산업 생산규모를 1000억 위안(약 19조 3200억 원)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을 목표로 제시

 

- 정부가 2026년까지 전국 정수장과 댐, 하수처리시설 등에서 만들어지는 재생에너지 생산량을 현재보다 약 76% 증가 예정

- 이들 시설의 에너지 생산 설비용량도 현 정부 임기까지 약 2배 규모로 확충할 계획이 담긴 '바이오·물 에너지 확대 방안’을 환경부가 21일 발표

 

- 오는 23일 원숭이두창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가 긴급회의를 가질 예정인 가운데 서아시아의 레바논에서 확진 사례가 보고

- 이어 새로운 원숭이두창 증상으로 항문·직장 통증, 직장 출혈, 장염 또는 대변이 마려운 느낌 등이 있었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설명하며 새로운 원숭이두창 증상이 보고

 

 

금일의 강세 섹터 보겠습니다.

 

금일 강세 섹터

1. 비료/농업 관련주 식량 수출제한 조치 영향 및 장마철 진입 전망 
2.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EU, 우크라이나 회원국 지위 여부 투표 예정 소식에 
3. 조선/조선 기자재 관련주  대우조선해양, 올해 수주 목표액 65% 달성 및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조선사 수혜 기대감 
4. 디지털화폐 관련주   美 CBDC 개발 가속화 전망
5. 신재생(태양광)에너지 관련주  새만금 수상 태양광 9월 착공 예정 소식

 

 

금일의 강세 종목은 어떤게 있었을까요?

 

 

금일 강세 종목

종목명 등락율 테마 및 이슈
셀루메드 29.96% 제약바이오주 / 의료기기사업 / mRNA기반 백신, 치료제 생산효소 샘플 개발 완료 소식 등에 급등
동양3우B 29.96% 건자재주 / 우선주 / 관리종목 / 상장폐지 우려 예고 / 상장주식수 10만주미만 우선주 상장폐지공시
신화인터텍 29.96% 디스플레이주 / LCD필름&OLED테이프사업 /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에피톤 투자 / 메타버스 광학모듈 신사업 추진 등 / 스마트글라스·미래차 탑재될 스마트필름으로 메타버스 정조준
신원우 29.91% 섬유주 / 우선주 / 여성용의류사업 / 상장주식수 10만주미만 우선주 상장폐지공시
실리콘투 29.63% 유통주 / 뷰티 관련 플랫폼 회사 / 무상증자 진행 검토 중 - 실리콘투는 유통주식수 확대에 따른 거래 유동성 확보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무상증자 진행을 검토 중이라고 21일 공시
압타머사이언스 24.32% 제약바이오주 / 신약개발사업 / 폐암 조기 진단키트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대상으로 확정 -> 비급여 적용 기대감 부각
누보 23.82% 비료주 / 비료사업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 국제 곡물가 상승 -> 식량난 부각 -> 비료관련주 부각 / 식량 수출제한 조치 영향 및 장마철 진입 전망에 상승
KH 전자 22.00% 전자부품주 / 음향기기사업 / KH그룹주 / 케이에이치일렉트론(주) 변경상장(상호변경) ->KH전자 / 전환가액 600원→597원 조정 / 돈 되는 건 다 하려는 KH그룹…'쌍용차 인수에 사활 걸었나
서암기계공업 20.65% 기계주 / 건설기계 관련주 / 기계부품사업 / 우크라이나 재건관련주 부각 이력 / EU, 우크라이나 회원국 지위 여부 투표 예정 소식 등에 상승
디에이테크놀로지 18.85% 2차전지 관련주 / 리비안 관련주 / 투자주의환기종목지정(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 시가하락에 따라 제12회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4741원에서 4735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공시
라온피플 16.85% SW 관련주 / 검사장비사업 / AI 기반 운전자 안면 모니터링 시스템 ‘아이킵’공개 / 'AI 기반 축사 환경조사 로봇 장치 및 방법' 특허
노블엠앤비 16.84% 전자부품주 / 카메라렌즈&바이오사업 / 구)디지탈옵틱 / 관리종목 해제 / 노블바이오로 최대주주변경 / 김정은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정은, 김기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한일화학 15.65% 화학주 / 아연화사업 / 국내 산화아연 시장의 60% 점유 -> 아연관련주, 오세훈관련주 등 부각
노을 14.96% 제약바이오주 / 의료기기사업 / 한동훈 관련주 / 신규상장주 / 공모가 10000원 / 한국투자증권 리포트 긍정적 전망
신화콘텍 13.97% 전자부품주 / 커넥터사업 /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에 상승 - 66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 대상 주식은94만4422주로 처분 대상 가격은 주당 7041원. 처분 예정 금액은 66억4968만원이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22일. / EU 이어 美도 모바일 충전규격 통일 촉구 / 민주당 상원의원들, 상무장관에 전략 개발 촉구 / 2023년 애플 USB-C 타입으로 충전 방식 채택 가능성 -> USB-C 타입 커넥터사업 부각
씨아이에스 13.82% 씨아이에스, 예비 입찰 앞두고 급등 - 씨아이에스의 매각 주간사인 KB증권은 오는 30일 예비 입찰을 실시할 계획 / 현재 씨아이에스 인수전에 관심을 보인 기업으로는 LG, 한화, 만도, 코오롱 등이 거론, 매각 대상은 SBI인베스트먼트, ST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PE), 김수하 대표의 씨에스아이 보유지분을 포함해 지분 총 28%를 매각할 예정
동성화인텍 13.59% 조선관련주 / 조선 빅3의 수주량이 연간 목표치의 60%를 넘기는 등 LNG선 수주 바탕으로 실적 반전 기대감 / LNG 운반선 초저온보냉재 사업영위, MARK III타입 LNG선의 초저온보냉재는 한국카본과 동사가 시장을 양분중
인스코비 13.20% 통신&바이오관련주 / 알뜰폰&AMI사업&화장품사업 / 셀루메드 상승에 동반 상승함 / 셀루메드 최대주주인 인스코비는 동사 보유지분을 확대하며 자회사 기업가치에 대한 자신감 피력과 더불어 책임경영 강화 / 자회사 아피메즈를 통해 셀루메드 주식 48만주를 취득했다고 공시. 이번 주식 취득을 통해 인스코비와 특별관계자 합산 지분율이 22.22%에서 23.37%로 증가함
이연제약 12.94% 제약바이오주 / 의약품사업 / 큐로셀 치료제 사용승인에 상승 - 큐로셀 세계 최초 '기적의 항암제 CAR-T' 식약처 사용 승인 소식
SDN 12.70% 에너지 관련주 / 태양광 관련주 / 태양광&선외기사업 / 새만금 수상태양광 1단계 사업 9월 착공 전망
씨아이테크 12.50% 전자장비주 / 키오스크사업 / 식품가공기계 사업자 협진 인수 / 올해 1분기 영업익, 순이익 흑자전환 성공 / 운영 자금 조달 목적 10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CB) 발행 결정. 운영 자금 조달 목적 1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시장에 작용할 수 있는 악재 요인들

 

현재 자이언트 스텝에 대한 악재와 이더리움에 대한 악재가 녹아들면서 지수에 선반영까지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 증시의 흐름에 있어서 연준의 사들의 매파적인 발언들이 하나의 단기 악재로 작용하면서 증시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는 악재 요인이 될 수 있고, 특히, 파월 연준 의장의 22일 23일에 상하우너에서 반기 통화 정책 증언에 나설것으로 예상, 다시 연준의 입장(자이언트 스텝)이 재확인 되며 증시는 우려로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 당장 증시의 흐름들은 본격적인 경기 침체가 아닌, 그 이전의 단계, 즉, 긴축에 대한 악재를 소화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주목할 필요가 있겠고, 인플레이션의 직격탄을 날리는 국제 유가의 흐름이 현재 110불 아래로 내려가면서 그나마 한 숨 돌리는 상황입니다. 여전히 미중 갈등,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북핵실험 위험 등 불안 요소(리스크)들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고, 또한 서울 남부 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이 최근 테라 사태에 대한 본격적 조사와 관계자들에 대한 출국 금지 및 소환 통보를 내리면서 본격적인 강제 수사에 돌입을 한다고 금일 보도 되었는데요. 물론 법적 미비로 인하여 장기화 되는 흐름으로 가거나, 미미한 처벌이 이어질 수 는 있겠지만, 파고드는 과정에서 거래소 관련 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그 문제가 발생한다면 완전히 코인의 하락 사이클은 마무리되는 시점으로 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긴축의 사이클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는 뉴딜 정책?

 

역사적인 긴축의 사이클 이후의 움직임들을 살펴보면, 긴축의 과정에서 투기,기술주들은 급격한 하락이 나오면서 버블을 제거하는 흐름이 나오게 됩니다. 그 동안 4차 산업형(디지털 뉴딜)과 같은 섹터에서는 수급이 빠지게 되는 것이고, 그 수급의 이동이 긴축이 마무리 되는 시점, 즉 경기 확장 국면에서는 고전적인 뉴딜 (건설,토건 등) 으로 이동이 됩니다. 고전적인 뉴딜이라고 함은, 4대강 산업, 지류 정비, 새만금과 같은 것을 이야기하고 이것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클래식한 흐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번 긴축의 사이클은 4차 산업으로 가는 기반을 다지는 시기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혼합형 뉴딜, 즉 그린 뉴딜 정책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부터 혼합형 뉴딜(그린 뉴딜) 까지 의 흐름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로 진행되고 있는 에너지 파동을 우리는 좀 더 멀리 내다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단순히 지금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서, 유가,천연가스,신재생에너지와 같은 표면적인 테마들의 수급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지난 번 다보스 포럼 당시에 테마해설로 드렸듯, 우리는 현재 유럽에서의 석탄 사용량 증가에 대해서 예상을 했었고, 아직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이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며 기후변화에 대한 부분, 즉 ‘환경’이라는 문제가 국제적 공조가 진행이 될 것이라고 시나리오를 살펴보았습니다. 분명 이런 국제적 공조 흐름에서 지난 파리 기후 협약 당시와 같이 외교적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 재부각 될 수 있다는 것도 언급을 드렸구요. 이런 시나리오 대로 흘러간다면, 미중갈등을 포함한 외교적 갈등들이 하이라이트 구간을 그리고, 금융사고도 한번 발생하면서 증시의 버블이 다 꺼지는, 즉 긴축의 사이클이 마무리가 되어가는 수순으로 진행이 되겠죠. 긴축이 마무리 되는 시점, 즉 다시 유동성을 푸는 시점에서 앞서 언급한 혼합형 뉴딜, 즉 신재생에너지 + 건설이라는 그린뉴딜 정책이 진행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 우크라이나 재건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은 곧 본격적인 재건주들의 진격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종전되는 시기가 언제가 될 것인가가 변수로 작용을 하겠죠.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재건을 통해 스마트 시티와 같은 개념의 신도시 개발을 구상하고 있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종전이라는 것은 하나의 외교적 하이라이트 구간이 해소가 되는 시점이라고 볼 수 있겠고, 이후 재건에 대한 접근이 결국 4차산업 기반 & 에너지 독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 재건(건설)이라는 혼합형 뉴딜 성격의 모멘텀이 형성 될 수도 있겠습니다.

 

2) 수소(신재생에너지) 인프라의 구축

환경에 대한 문제가 부각이 되면, 가장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인프라가 수소 인프라입니다. 중국의 경우도 중앙 정부에서 지방 정부들 까지 수소 산업 자체를 미래 먹거리로 삼으면서 각종 정책들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텔레그램 방 뉴스로 드렸듯, 상하이시 같은 경우 2025년까지 수소충전소 70개 건설등 수소산업 생산규모를 약 1000억 위안(19조)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목표를 제시하기도 했죠. 현재 유럽의 경우는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무기화한 에너지 안보로 인하여, 당장 이러한 환경문제가 대두 되고 있지는 않지만, 위 1) 과 같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종전으로 가게 된다면, 에너지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환경에 대한 문제가 서서히 부각이 되면서 수소 인프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유가 안정, 원전에 대한 정책 이후에 본격적인 수소 인프라 구축 이야기가 나올 수 있겠죠.

 

3) 새만금,4대강 지류 정비,가덕도와 같은 고전적 뉴딜 기반

금일 새만금 뉴스가 나오면서 본격적인 우리나라 정부의 혼합형 뉴딜의 방향성이 나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금일 텔레그램 방에 뉴스를 드렸는데, 3년간 답보 상태였던 새만금 수상 태양광 1단계 사업을 오는 9월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 나왔고, 금일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들에 대한 수급이 있었는데요. 해당 사업은 새만금 수상 태양광에서 생산된 저기를 육지등으로 보내는 송 변전 설비 건설 공사입니다.

즉 태양광 에너지 + 송변전 설비 건설 = 혼합형 뉴딜(그린뉴딜) 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신재생 에너지 분야를 좀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 해야하는 대표적인 이유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정책의 방향성은 이미 인수위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 스마트 시티 구현’ 이라는 문장으로 알 수가 있었고,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 및 맥도 100만평 그린시티 조성, 동남권 수소 항만 구축 사업등 모두 혼합형 뉴딜 정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만금이 부각이 되었으니, 현재는 잠잠한 가덕도 관련 내용과, 경남도/부산/울산의 수소 클러스터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보겠습니다. 부울경의 수소 클러스터는 결국 2)에서 설명했듯 수소 인프라 관련 테마로도 볼 수 있겠고, 신재생에너지(수소) + 건설의 혼합형 뉴딜의 성격도 띄고 있습니다.

 

 

일시적 반등일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지수가 추가적으로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결국 밀려버린다면 공포심리가 지금보다 더 커지기에 투매가 투매를 불러오는 상황이 심각해질 수 있다는 점도 염두하시면서 조심에 조심을 기해 방어적인 매매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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