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 / 돈버는 마감시황 / 국내주식 시황 및 세계는 요즘 어떤가?

안녕하세요. 웅곰박입니다.

 

본의 아니게 어제도 올리지 못해서 지금 올리네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역시 시황은 시황이니 보시죠.

 

6월 30일(목)의 주요 뉴스 먼저 보시겠습니다.

 

금일 (6월 30일) 주요 뉴스

- 전일 뉴욕 증시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공격적 금리 인상 지속으로 인한 경기 침체 가능성 전망으로 다우는 강 보합 나스닥은 약 보합으로 장을 마감

- 코스피 지수는 개인의 지속적 매수, 외인/기관/연기금의 쌍끌이 매도로 2,330 선대까지 하락하며 장 마감

- 코스닥 지수는 개인의 지속적 매수, 외인/기관/연기금의 쌍끌이 매도로 740 선대까지 하락하며 장 마감

- 계속해서 경기 침체 우려/완화의 내용이 번갈아가며 시장의 악재요인으로 작용

- 파월 의장의 유럽 은행에서의 '경기침체가 올 수도 있다'라는 발언도 시장의 투자 심리를 위축

 

- LG전자와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중국 공장 설비를 증설하는 데 1000억 원 이상 투자

- LG마그나는 미국 디트로이트, 독일 줄츠바흐, 일본 도쿄에도 글로벌 통합 판매 네트워크를 꾸려 사업을 확대하는 중

 

-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이달 초에 일어난 고리 2호기 자동정지 사건의 조사를 마치고 안전성을 확인한 뒤 29일 재가동을 승인

-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지난 2018년 비안전 모선 차단기를 교체할 때 접속 부위를 제대로 정렬하지 않아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진단

 

- 중국 최대 정보기술(IT) 기업 텐센트(騰迅·텅쉰)가 한국 진출 10여 년 만에 한국게임산업협회 가입 가능성을 타진해 주목

- 국내에는 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인 '레벨 인피니트'를 통해 '백야 극광',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을 서비스해왔고, 이달 말에는 모바일 게임 '천애명월도 M'을 출시

 

- 세계 보건기구(WHO)는 현재 50개국에서 보고된 '원숭이 두창'이 임신부, 면역 저하자와 아동 등 고위험군으로 확산하고 있다며 조만간 비상대책 위원회를 재소집할 것

 

- 국내에선 금지된 '돈 버는 게임'(P2E·Play to Earn)이 규제당국으로부터 무더기 퇴출 통보

-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는 최근 국내 유통되던 P2E 및 NFT(대체 불가 토큰) 모바일 게임 32종에 '등급분류 결정 취소 예정'을 통보, 게임위는 개발사 소명을 듣고 등급분류 결정 취소여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

 

- 국토교통부가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반려' 결정으로 중단했던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

 

- 올해 거시 불확실성에도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기 시장이 전년 대비 30%가 넘는 성장세를 거둘 것으로 예상

- 내년 초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의 AR 헤드셋이 자체 실리콘 칩(SoC)인 M2칩을 탑재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기대감이 형성되며 AR 헤드셋과 관련해선 애플이 주도권을 쥘 것으로 전망

 

- LG에너지 설루션이 미국 신규 배터리 공장 투자계획을 전면 재검토한다는 소식에 2차전지주에 대한 투심이 붕괴

 

- 대표적인 중국 소비 관련주인 국내 화장품 종목이 줄줄이 하락, 윤석열 대통령의 유럽 순방길에서 나온 '탈중국 선언'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

 

 

 

강세 섹터 다시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금일(6월 30일) 강세 섹터

1. 중소형 건설 관련주	강세 국토부,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지정 일부 해제 소식 사우디 '네옴 시티' 수주 기대감 등
2. 원숭이 두창 관련주	수급 세계보건기구(WHO), 아동·임신부까지 원숭이두창 감염병 확산에 따른 긴급 비대위 재소집 소식
3. 조선/LNG 등 관련주	수급 올해 LNG 운반선 발주량 역대 최다 소식 속 내년 국내 조선3사 흑자전환 기대감 부각
4. 일부 건설기계 관련주	수급 정부, 우크라이나 재건 초기 논의 참여 소식

 

강세 종목들 한번 다시 확인해보죠.

 

금일(6월 30일) 강세 종목

종목명	등락률	테마 및 이슈
공구우먼	30.00%	섬유주 / 플러스사이즈여성의류사업 / 무상증자 권리락, 개별 등락
남광토건	29.88%	건설주 / 건설사업 / 국가 건설정책강화 기대감에 관련주 강세 /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가운데 일부를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
유신	29.87%	건설관련주 / 엔지니어링사업 / 건설설계사업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 우리나라도 내달 열리는 우크라이나 재건 컨퍼런스에 참여 소식
실리콘투	27.32%	유통주 / 전자상거래사업 / 무상증자 검토 중, 약 37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신규상장주 부각 / 주당 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KH 건설	24.02%	건설주 / 건설사업 / 구, 이엑스티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 국가 건설정책강화 기대감에 관련주 강세 /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가운데 일부를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 / 우리나라도 내달 열리는 우크라이나 재건 컨퍼런스에 참여 소식
SCI평가정보	19.93%	금융관련주 / 신용평가&채권추심사업 / 금리 인상&양적 긴축 환경 속, 채권추심사업 등 부각 / 경기침체 우려 속, 채권추심 및 신용정보 관련 업무 부각에 급등
희림	17.64%	건설관련주 / 엔지니어링사업 / 국내 건설사의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수주전 소식 -> 중동 카타르 설계 용역 수주 이력 부각
케일럼	16.57%	기계주 / 발전관련주 / 지역설비사업 / UAM(도심항공) 관련주 / 구, 이더블유케이 / 항공기 엔진 부품회사 하나ITM 인수로 항공사업 진출 -> UAM관련주 부각 이력 / 대우건설과 MNB Project 열교환기 제작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
정원엔시스	15.75%	IT서비스주 / 서버&전산장비사업 / 경영권 분쟁 이미지, 개별 등락
한국종합기술	15.03%	건설주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 네옴시티 관련주 / 건설기계사업 /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전 본격화에 국내 기업들의 수주 기대
HLB글로벌	13.77%	건자재주 / 골재사업 / HLB 자금조달 진행 중,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 난소암치료제 아필리아 등 기대 -> HLB그룹주 부각
전진바이오팜	13.21%	화학주 / 피해감소제사업 / 경영권분쟁 이력 / 전환가액의조정(제7회차) / 유한양행, 전진바이오팜과 생활용품 사업 업무협약 체결
남화토건	13.18%	건설주 / 국가 건설정책강화 기대감에 관련주 강세 / 국토교통부 -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가운데 일부를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
석경에이티	10.74%	화학주 / 기능성나노소재사업 / 글로벌나노 소재 시장 성장 수혜 예상
SK네트웍스우	10.33%	유통주 / 상사주 / 우선주 / SK 계열사"회장님 아들 자사주 매입"...SK네트웍스우 상한가 - 최성환 S K네트웍스 사업총괄, 자사주 15만주 매입
녹십자웰빙	9.86%	제약바이오주 /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진출 / 올해 호실적 영업익 35%↑ 예상에 급등 / 녹십자, 국내 제약사 최초 형우병 환자용 개인 맞춤형 소프트웨어 출시 소식 속 상승
휴비스	9.79%	섬유주 / 합성섬유사업 /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 최대 40% 가벼운 휴비스 ‘에코펫’, 현대차 내장재로 쓰인다 / 생분해 페트섬유 본격 양산 / 환경관련주
에프앤리퍼블릭	9.41%	화장품 관련주 / 에프앤리퍼블릭, 자회사 제이준코스메틱 매각…재무구조 개선
아스타	9.36%	반도체 관련주 / OLED 관련주 / 네옴시티 관련주 /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전 본격화에 국내 기업들의 수주 기대 / 중동진출 위한 JV 물밑협의...연내 지분취득 목표 / 국내 최초 '고속 잔류기체 분석기' 개발 성공
신송홀딩스	8.92%	음식료주 / 장류&곡물트레이딩사업 / 애그펠레이션 관련주 / 국제 곡물가 인상에 관심↑- 밀· 옥수수·대두 선물 가격 오름세 보여
미코바이오메드	8.79%	제약바이오주 / 진단기기사업 / 진단기기사업 / 원숭이두창 관련주 / 원숭이두창 확산에 미국서 긴급상황실 가동, 임산부와 아동 등 고위험군으로 확산에 WHO가 조만간 비대위 재소집 예정
휴마시스	8.56%	제약바이오주 / 원숭이두창 관련주 / 원숭이두창 확산에 미국서 긴급상황실 가동, 임산부와 아동 등 고위험군으로 확산에 WHO가 조만간 비대위 재소집 예정 /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개발 착수 소식에 강세

 

▶ 파월의 발언, 경기침체 각오할 필요

 

현재 곡물 가격의 경우는 우크라이나에서 곡물 수출 재개 등의 내용들이 나오면서 서서히 고점이라는 인식에 매수 포지션을 잡았던 세력들이 물량 청산을 해가고 있고, 반면 유가는 폭염 폭우로 인한 전력 소모량이 극대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가격 방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환율과 유가는 어떻게든 가격이 내려와야 인플레이션을 가속화시키는 요인이 사라진다고 볼 수 있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전히 해결되어야 인플레이션 자체가 소강국면으로 들어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연준은 완전히 신뢰를 잃은 듯합니다. 상원/하원에서도 하루 만에 호떡 뒤집듯 발언의 요지를 뒤집더니 유럽 중앙은행(ECB) 콘퍼런스에서 미국 고용/소비가 강하기 때문에 경제는 튼튼하다. 기준금리 인상을 통해 경기침체 없이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다. 경기 연착륙, 즉 리세션(경기침체)에 대해서는 "리세션(경기침체)이 인플레이션보다 낫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을 잡아야 한다 라는 말까지 합니다. 이미 연준은 경기 연착륙에 대한 생각은 없고, 경기 침체를 각오하고 있다고 언급 함으로써, 이제 경기침체는 확실시라고 봐야 하고, 올지 안 올지의 문제가 아니라 강도가 어느 정도 될 것인지에 대한 문제로 봐야 합니다. 아마 공매도 세력들은 이제 신뢰성을 잃은 연준의 발언이나 정책 발표를 기점으로 돌격 앞으로 자주 하게 되겠죠. 모건스탠리 CIO가 미국 증시가 10% 정도 더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을 했는데, 우리나라 코스피 기준으로 아무런 조건 없이 10% 적용을 해보면 하단 밴드가 약 2,100 포인트 정도 형성되겠네요. 저기서 금융사고가 발생하면 코로나19 팬데믹 때와 같은 언더슈팅 구간 정도 나올 수 있겠지만, 예외 구간으로 본다 해도 2,100포인트까지의 한 번의 하락 파동이 더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염두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기록적 폭염 진행 시, 부각될 수 있는 파생 테마들

 

현재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가면서 진행이 되고, 현재 중부지방은 폭우 내용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일전에 말씀드렸던 전력난, 즉 블랙아웃에 대한 우려가 지속이 되고 있고, 그로 인해 신재생에너지까지 파생 테마로 수급이 한 번 돈 상황이고요.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중국의 경우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올해 누적 강수량의 절반 정도의 수준인 118mm의 폭우가 하루 만에 쏟아지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중국 기상청은 중북부와 남부지방에 앞으로 2~3일 동안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 우리나라도 올해는 장마 이후로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에너지나, 식량 쪽에서 여름 동안 정부의 역량이 아마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번, 테마해설에도 언급을 드렸는데, 계절적 테마의 고전적 패턴은 여름철 장마나 폭우로 인해서 부각될 수 있는 부분이 '방역' 관련과 '소형가전'이며, 이번에는 신재생에너지/원전 쪽도 같이 부각되었는데 그 외 3가지 정도로 추려보자면,

 

1)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재확산 우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을 정도 되는 시점에 재확산에 대한 리스크가 부각이 될 수 있다고 언급을 드렸는데요. 현재부터 코로나19 재확산이 서서히 가시화될 수 있는 구간으로 진입했다고 보입니다. 도쿄의 경우 26일 전주 대비 63% 증가한 3,803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집계되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국가들 중 회복 속도는 1위라고는 하지만, 현재 20일 만에 1만 명을 다시 넘겼고, 백신의 면역력 감소,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여름 활동량 증가로 재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2) 동물성 전염병의 확산 우려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같은 동물성 전염병들이 보통 진행이 되는 경우 방역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내용들이 나오고는 하고, 이것이 곧 대체 단백질과 같은 먹거리 파동이 진행되고는 합니다. 물론 이때 지난번 언급드렸던 스마트팜들 또한 언급이 될 수 있겠죠. 계속해서 식량 섹터의 경우 224/448일 지수 이동평균선까지 조정을 받고 횡보를 하다가 한 번쯤 매물대까지 튀어줄 수 있는 그런 흐름을 예상을 해볼 수 있겠고, 대체육, 대체 단백질 관련주들도 한번 주가의 위치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겠죠. 대표적으로 대체육 테마는 에스텍파마/인트론바이오/동원 F&B/풀무원/샘표식품/롯데푸드/CJ제일제당 정도가 있습니다.

 

3) 창문형 에어컨, 서큘레이터 매출 증가 또한 파세코/신일 전자와 같은 에어컨 관련주들의 반짝 진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파세코의 경우 창문형 에어컨 누적 판매량 30만 대 돌파를 했고, 온라인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 이후 전월세 시장에서 반전세를 포함한 월세 거래 비중이 급증을 하면서 1인 오피스텔과 같은 단독가구들의 비중이 급증을 한 상황에, 이런 창문형 에어컨, 에어컨의 냉기를 실내 전체로 순환시켜줘 냉방 효율을 높여주는 서큘레이터와 같은 소형 가전들의 소비량이 늘면서 매출이 늘겠죠.

파세코/신일 전자/위닉스 정도 정리를 해볼 수 있겠습니다.

 

 

▶ 루나 사태가 비트코인 몰락의 트리거 역할

 

루나 사태가 결국 암호화폐 시장의 몰락에 있어 하나의 트리거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남부지검이, 미국의 경우 SEC의 중심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조사를 대대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 금일 텔레그램에서도 언급드렸듯, 코인 플렉스라는 거래소가 자사 고객의 4,700만 달러의 부채 상환에 실패해서 거래소 인출을 일시 중단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공식적인 발표로는 그 자사 고객이 누군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거래소 내부자와 연관이 있는 사람일 확률이 높겠죠? 이처럼 하나하나 거래소에 대해서, 그리고 각 코인들이 제공하는 파생상품 및 대출상품들에 대해서 까 보기 시작하면, 지준금도 준비가 안되어있고, 홍보하던 대출상품들도 허점이 많이 발생을 할 겁니다. 하지만 법적 미비라는 부분 때문에 해결되는 상황은 오지 않고 상황만 악화되는 흐름이 지속될 것이고요. 금융 플랫폼 파산이 진행되고 거래소도 코인 플렉스 이후로 대형 코인 거래소발 사고들이 하나둘씩 나오겠죠. 이미 헤지펀드 사들 파산 이야기는 계속 나오고 있고, 우리나라 코스닥, 즉 기술주 위주의 낙폭이 큰 이유 중의 하나도, 코인 거래소의 지분을 갖고 있다는 것으로 상당히 버블이 많이 형성되었었는데, 이제 저런 버블들이 꺼지면서 더 가파르게 하락이 진행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그룹이 카카오 그룹인 것도 체크해볼 필요가 있겠고요. 다만 그동안 비트코인 ETF, 루나 사태로 3 조 달러에서 2조 달러가 공중분해되면서 시총이 많이 줄었기 때문에 이전보다는 그 여파가 크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독한 6월과 상반기를 보낸 것 같네요. 수많은 경험들 중에서 지금과 같은 증시 또한 잊히지 않을 시간인 것 같습니다.

 

하반기에는 좋아질 희망을 안고 6월을 마무리하고 기분 좋은 7월을 맞이해 봅시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