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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시황정리

7월29일 / 돈버는 마감시황 / 국내주식 시황 및 세계는 요즘 어떤가?

by 웅곰박 202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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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곰박입니다.

 

금요일 국내 시장은 전일 미국 경제 지표 부진 (2분기 GDP 성장률 -0.9% 기록 및 연속 역성장)에 따른 긴축 속도 둔화 기대감에 장 초반 강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중국 증시 하락 (미 중 정상 통화 대중 관세 인하 여부 논의 X) 및 원화 약세 전환 등의 영향으로 상승폭이 축소되며 마감하였습니다.

 

주요 뉴스 보겠습니다.

 

금일 주요 뉴스

- 전일 뉴욕 증시는 미국 GDP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조만간 멈출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3대 지수 다 상승으로 장을 마감

- 코스피 지수는 개인/연기금의 매도, 외인/기관의 쌍끌이 매수로 2,450 선대로 오르며 상승으로 장 마감 

- 코스닥 지수는 개인/연기금의 매도, 외인/기관의 쌍끌이 매수로 800 선대로 오르며 상승으로 장 마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두 달 새 기준금리를 1.5% p 올리는 '공룡 스텝'을 밟으면서 현재 2.25%인 우리나라 기준금리도 연말까지 3.00% 이상으로 오를 가능성

- 이 속도대로라면 현재 6%가량인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말께 7~8%대로, 신용대출 금리는 조만간 9%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

 

- 지난해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총인구가 5174만 명으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처음 감소

- 반면 생산연령 인구 100명당 고령 인구 비율로 나타내는 ‘노년부양비’는 23.6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노인을 부양하는 사회적 비용 증가

 

- 미국과 러시아 외교 수장이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대화에 참여

- 이번 대화로 양국은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고 휴전으로 나아갈 돌파구 마련이 가능할지 주목

 

-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이 28일(현지시간)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2분기 대비 1.87% 증가한 830억 달러(약 108조 원)로 집계됐다고 발표

- 특히 애플 전체 수입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주력 상품인 아이폰은 매출(406억 6,500만 달러)이 2.5% 줄어들 것이란 증권가 예상을 뒤엎고 오히려 2.8% 늘은 것

 

-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9일 "민간투자 활성화를 총력 지원하며 수소와 재생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신산업을 선제적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밝힘

- 특히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강조하며 "원전 수출과 일감 조기공급을 통해 원전산업의 생태계를 조속히 복원하고 수소와 재생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신산업을 선제적으로 육성하겠다"

 

금요일에 강했던 섹터 한번 다시 보겠습니다.

 

금일 강세 섹터

1.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美 민주당, 그린부양안 합의 모멘텀 지속 
2.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우크라이나-러시아 재건 수혜 기대감 지속 
3. 엔터/여행 관련주  -
4. 폐플라스틱 관련주  정부 폐플라스틱 열분해 11배 확대…열분해유 활용 규제 혁신 
5. 방위산업/우주항공산업 관련주  K-방산 수출 기대감 지속 및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 통합 소식

 

마지막으로 강했던 종목들 확인하고 가시겠습니다.

 

금일 강세 종목

종목명 등락율 테마 및 이슈
대명에너지 29.93% 에너지관련주 / 신재생에너지&건설사업 / 신규상장주 / 공모가 15000원 / 태양광 관련주 / 한화솔루션, 현대에너지솔루션 어닝서프라이즈 영향 / 미국의 기후변화 재원 마련 관련 예산안 처리 기대감
압타바이오 29.79% 제약바이오주 / 신약개발사업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만명 돌파 ->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중 부각 / 기술수출 청신호 / 압타바이오가 '아이수지낙시브(Isuzinaxib, APX-115)'의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임상 2상에서 통계적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밝히면서 상한가를 달성
센트랄모텍 29.71% 자동차부품주 / 테슬라관련주 / 테슬라사이버트럭 관련주 / 컨트롤암부품사업 / 테슬라에 알루미늄 컨트롤암 공급 / GM 전기차에 45조 투자...알루미늄컨트롤암 공급 '강세'
현대에너지솔루션 23.77% 신재생에너지주 / 태양광모듈사업 / 한화솔루션 호실적 부각 -> 태양광 동종사업군 동반 기대감 부각 / 한화솔루션, 현대에너지솔루션 어닝서프라이즈 영향 / 미국의 기후변화 재원 마련 관련 예산안 처리 기대감 / 2분기 연결 영업이익 237억, 전년비 719% 상승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9.93% 방산주 / 방산업계 대규모 수출 모멘텀 영향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한화디펜스를 흡수합병한다고 29일 공시 / 한화 방산 계열사 통합 기대감
세림B&G 19.42% 포장&용기관련주 / 진공성형&친환경사업 / 플라스틱 관련주 / GS칼텍스-LG화학이 생분해성 플라스틱 원료 생산에 나섰단 소식 / 정부 플라스틱 규제 풀어 1.6조 투자 유도 / 미세플라스틱 흡입 독성 세계 최초 확인 비상, 서울 대기 중 존재도 확인 영향 지속
한창 18.92% 소방관련주 / 소화기사업 / 폐플라스틱 관련주 / 정부 폐플라스틱 열분해 11배 확대…열분해유 활용 규제 혁신 / GS칼텍스-LG화학이 생분해성 플라스틱 원료 생산에 나섰단 소식 / / 정부 썩느 플라스틱 규제 풀어 1.6조 투자 유도 / 미세플라스틱 흡입 독성 세계 최초 확인 비상, 서울 대기 중 존재도 확인 영향 지속
인포바인 18.25% 통신서비스주 / 인증서보관&엔터사업 / 무상증자 유행 편승 추정, 개별 등락
피제이전자 17.07% 전자제품주 / 의료기기&전자제품사업 / 삼성전자&현대차의 로봇사업 부각 환경 -> 로봇관련주 부각
에스디생명공학 15.27% 화장품주 / 마스크팩&화장품사업 / 채무상환용 유상증자 진행, 건기식 신사업 추진 등, 개별 등락
동국S&C 12.82% 신재생에너지주 / 풍력 관련주 / 윈드타워사업 / 미국의 기후변화 재원 마련 예산안 처리 기대감, 태양광주 강세에 신재생에너지주 부각
디딤 12.18% 유통주 / 음식료주 / 외식 관련주 / 프랜차이즈사업 / 자금조달 / K-콘텐츠 신사업 추진 등 부각
광무 11.73% IT서비스주 / SI사업 / 관리종목 / 구, 바른테크놀로지->릭스솔루션->광무 / 507억원 규모 CB 전환가액 조정 / 정부의 IT산업 정책 기대감 부각 / 이상연, 이재영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상연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
세아제강지주 11.55% 세아그룹주 / 풍력관련주 / 지주사업 / 국제유가 상승, 미국 인프라 투자, 에너지용 강관 수출 증가에 따른 실적 기대감 부각 이력
CBI 10.44% 자동차부품주 / 엔진&미션부품사업 / 2분기 영업이익 17억원 전년비 944% 증가 소식 부각
에코프로에이치엔 10.26% 화학주 / 온실가스 탄소배출권 관련주 / 환경엔지니어링사업 /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 에코프로는 자회사 주식회사 에코프로에이치엔이 삼성엔지니어링과 216.72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온실가스 저감 설비(RCS))을 체결했다고 공시
아주스틸 10.14% 철강주 / 철강사업 / 멕시코 新공장 건설...프리미엄 가전용 부품사업 진출 / 자회사에 236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지엔원에너지 9.24% 에너지 관련주 / 지역발전사업 / 스팩합병주 / 신재생에너지 시장 성장 수혜 전망 / 서울시 모든 신축 민간건축물에 제로에너지 100% 의무화 / 매각 이슈
티사이언티픽 9.02% IT서비스주 / 문자서비스&SW사업 / 미국 30세 억만장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이끄는 가상화폐 거래소 FTX가 빗썸 인수를 추진 중 소식 -> 빗썸코리아 지분 보유 -> 빗썸관련주 부각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관련주 / 비트코인 가격 장중 한때 2만4,000달러 돌파 소식 등에 상승
현대일렉트릭 8.93% IT서비스주 / 문자서비스&SW사업 / 미국 30세 억만장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이끄는 가상화폐 거래소 FTX가 빗썸 인수를 추진 중 소식 -> 빗썸코리아 지분 보유 -> 빗썸관련주 부각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관련주 / 비트코인 가격 장중 한때 2만4,000달러 돌파 소식 등에 상승

 

▶ 시장 간단 해설

 

금요일 부각 테마 간단하게 해설하고 시황 넘어가겠습니다. 서서히 정부 주도의 사업들, 뉴딜 사업과 연관된 회사들이 수급이 들어와 주고 있고, 미국판 그린 뉴딜 정책으로 태양광 테마를 중심으로 강한 수급이 들어옵니다. SDN / 동국S&C 두 종목 모두 관심종목이었는데 강한 흐름이 나와줍니다. 수소 산업도 부각이 되면서, 유니크/제이엔케이히터/비나텍/범한퓨얼셀/엔케이/효성중공업/평화산업 관련주들이 강세흐름 보여줍니다. 수소 관련되서 내용이 나올 때 어떤 종목들이 반응이 나오는지 차근히 정리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폴란드 방산 수출 건 외에 고전 방산주들, 특히 풍산이 오른 것으로 봐서 북한발 리스크가 한 번 쯤 부각될 수 있는 타이밍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일전에 고전 방산관련주 정리 및 한일단조를 관심종목으로 살펴보았었는데, 이후 흐름 기대해봐도 되겠네요. 폐플라스틱 관련주도 그린뉴딜 정책에 따른 파생 테마라고 이전에 한번 설명드렸는데, 세림 비앤지, 한창, 에코플라스틱, 코오롱플라스틱 등 상승흐름이 나왔습니다.

 

 

▶ 7월 한 달의 마무리가 되는 시점, 기후에 대한 문제 대두될 것

 

 

이제 7월 한 달이 마무리되는 시점입니다. 올해 7월까지의 흐름 총 7개월 동안, 증시 충격이 2번 정도 발생을 하였고, 현재 시점은 거의 추세 진정이 되는 하방 박스권에 완전히 진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의 2번 충격을 통해 금리인상에 대한 긴축 발작,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 정도의 악재가 다 반영이 되었고, 아직까지 반영이 안 된 부분은 부채 리스크고요. 이 부채 리스크가 발생을 한다면 한 번 더 증시 충격은 진행, 빠른 리바운드 흐름으로 갈 것이고, 이 구간이 발생할지 말지는 계속해서 시황을 살펴보되, 현시점에서는 반반 정도로 예측을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가계, 기업, 그리고 특히 부동산 리스크는 금융문제로 곧바로 직결이 되고, 부동산 리스크가 번지는 흐름까지가 저는 이번 긴축 사이클의 완전한 마무리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부각이 되지 않고 넘어가면 계속해서 악재요소로 긴장감을 갖고 증시를 바라보아야겠지요. 코로나19부터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약 2년 반이 넘는 기간 동안 형성된 모든 사건사고들이, 현재 구간에서 후폭풍으로 돌아오고 있고, 이 후폭풍 중에서는 금융 부실에 대한 부분도 있지만, 기후재앙, 즉 새로운 테마의 후폭풍도 몰고 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기후재앙으로 인해 미국 민주당의 그린 뉴딜, 태양광/풍력 에너지가 최근 다시 수급 탄력을 받았고, 이전에 한 번 부각되었을 때부터 이 태양광/풍력은 계속해서 흐름을 살펴보셔야 한다고 설명드렸죠. 기후재앙 -> 신재생(태양광/풍력)으로 진행되면서, 폐플라스틱 재활용 관련도 이에 파생되어 나오는 테마였고, 거대 산업군으로 보면 전기차 이슈도 다시 부각, 최종적으로 미래 산업 부각은 수소 인프라 이야기가 나올 겁니다. 말씀드린 시나리오대로 하나하나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 인구감소 문제, 이것은 곧 정부의 보건 복지 정책과 연관

 

최근 인구 관련된 정책, 지표 상으로도 한국 건국 이래로 인구 첫 감소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생산연령 인구의 감소폭보다 고령 인구 증가폭이 더 큰 탓에 노인부양비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런 내용은 바이오헬스케어 쪽 산업, 실버 사업, 정부의 보건복지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노인복지나 출산정책 장려가 언급이 될 수 있고, 이번 정부의 특성과 지지율이 떨어지는 시기를 고려한다면, 획기적이고 진일보된 복지정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주담대 금리 8% 예상, 하지만 제2 금융권도 있다.

 

미 연준이 2달 동안 1.5% 의 금리를 인상했고, 현재 2.25%의 우리나라 금리 또한 연말까지 3% 이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담대 금리는 연말에 8%, 신용대출 금리는 9%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이는데, 여기서 제2 금융권 기준으로는 10% 가 넘는 이자율이 형성되겠죠. 부채 리스크가 부각이 된다면, 가장 먼저 부각되는 것이 제2금융권, 저축은행에서부터 시작이 될 것이고, 이런 제2-3 금융권의 대출은 소득 자체가 적을 수밖에 없는 20~30대 중심으로 대출이 나갔기에, 2% 수준의 대출금리가 5배 이상 뛰게 되면서 아마 못견디고 터지는 흐름이 나올 수 있습니다. 금융권에서 이러한 채권들을 부실 처리를 할 수 있는 기한이 3개월로 보고 있구요. 이번 10월 달 이후로 코로나19 지원의 종료, 그리고 위와 같은 부실 처리 기한 3개월 정도 지나게되면, 가계부채 기업부채 리스크가 본격 부각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담대가 무너진 다는 것은 부동산이 무너진다는 의미이고, 더욱 크게 부각이 되는 경우는 담보의 가치가 떨어지고, 부실채권이 많아지면서 금융권, 즉 은행권 부실문제로 번지느냐도 체크를 해봐야합니다. 앞으로 이런 상황이 부각이 되느냐 안되느냐의 갈림길에 있기에, 굳이 비중을 늘릴 필요는 없는 시점이라고 볼 수 있겠죠.

 

 

▶ 지지율 계속 언론보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계속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현재 긴축의 사이클에서 실물경제가 무너지는 시점에서는 더욱 하락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번에 경기까지 어려워지면서 파업과 같은 갈등 구조가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드렸듯,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80일 만에 20% 대로 추락을 하면서 최근 메신저 파동, 경찰국 신설 등으로 인해 일부 집단과의 갈등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보수진영 쪽에서는 미래권력을 키우기 위해 급하게 후보를 키울 수 밖에 없고, 이렇게 시선이 옮겨가면서, 대선 테마주가 형성될 수 있다는 점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오세훈, 한동훈과 같은 후보들이 언급이 되고 있고, 특히 오세훈 서울 시장의 경우는 이런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속에서, 중앙정부와는 차별화된 적극적인 지역 개발 정책을 실시하며 본인의 입지를 다지는 흐름을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설명을 드렸습니다.

 

 

▶ 큰 시나리오의 끝은 신재생/빅데이터/AI/클라우드 등

 

삼성, SK의 반도체 공장이 완성이 되고 본격 가동이 되는 시점이 저는 반도체 패권이 정리되는 시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이 시점이 이번 긴축 사이클에서의 경기침체, 부동산 부채 문제가 모두 정리가 되고, 또다시 금리 동결 및 인하가 진행이 되며 경기가 확장 국면으로 가는 흐름으로 갈 것으로 보고 있고요. 그러면서 기후 변화에 대한 글로벌 공조 흐름이 진행되면서 파리 기후 협약과 같은 새로운 협약을 체결하고, 그 사이에 외교적 하이라이트 구간도 형성이 되겠죠. 외교적 하이라이트 구간이 형성되면서 신재생 에너지 위주의 인프라 진행,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 인프라 내용 등이 나오면서 정리가 되고, 산업 구조조정이 진행이 된 이후에 빅데이터/AI/클라우드 사업 또한 새로운 테마가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전기차, 인수공통 감염과 같은 이슈에서 핵심은 빅데이터이고, 이것을 관리하는 것이 클라우드, 정보를 처리하는 것이 AI 이죠.

 

 

징글맞은 7월도 오늘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이번 달도 맘고생 많이 하셨네요. 주말 동안 모두 다 잊으시고 충분한 휴식 취하신 후 다음 주 8월 첫 거래일에 다시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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