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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시황정리

8월17일 / 돈버는 마감시황 / 국내주식 시황 및 세계는 요즘 어떤가?

by 웅곰박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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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곰박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클릭은 큰 힘이 됩니다.

 

간밤에 미국 증시에서 소매업체들의 호실적 발표에 소비 부진 우려가 완화된 긍정적 영향도 있었지만, 중국과 유럽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7월 FOMC 의사록에서의 매파 기조 우려에 의한 경계심리가 확대되어 증시 조정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국내 증시가 하락으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다시 보겠습니다.

 

금일 주요 뉴스

- 전일 뉴욕 증시는 미 7월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둔 가운데 월마트 등 소매업체들의 호실적 발표/미 장기 국채 금리 상승 등에 다우는 상승으로 나스닥은 약 보합으로 장을 마감

- 코스피 지수는 개인/외인의 동반 매수세, 기관/연기금의 매도로 2,510 선대로 내려오며 하락으로 장 마감

- 코스닥 지수는 개인의 지속적인 매수, 외인/기관의 쌍끌이 매도로 820 선대로 내려오며 하락으로 장 마감

- 큰 호재나 상승 모멘텀이 없이 각종 보조지표와 매물대, 단기 상승 랠리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했던 장

- 경기침체 우려가 나오면서 증시의 조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구간, 한 템포 조정받으며 쉬어가는 자리를 형성할 가능성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되면서 미뤄뒀던 대규모 인수합병(M&A) 등 미래 투자에 속도가 날 것이란 전망

- 특히 메모리와 파운드리(반도체 칩 위탁생산) 등 반도체 부문과 관련된 굵직한 M&A에 속도가 붙을 전망

-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 유닛(MCU)과 전력반도체(PMIC)를 만드는 인피니언이나 NXP 등이 삼성의 인수후보

 

- 16일(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피치는 미국 주택 거래량이 최악의 경우 현재보다 30% 이상 감소하고, 주택 가격은 10%~15%가량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

- 미국 상무부는 7월 주택 착공 건수가 연율 기준으로 전월보다 9.6% 급감한 145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최근 발표

 

-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17일 18만 명에 달하며 지난 4월(19만 5387) 이후 127일 만에 가장 높은 수치

- 전문가들은 휴가철을 맞아 이동량이 늘어난 것을 이런 증가세의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확산세가 8월 말 이후까지 이어져 9 월 초엔 하루 확진자가 33만 명까지 예상

- 전문가들은 실제 코로나19 감염자는 확진자의 2배에 달할 수 있어 서둘러 방역 역량을 늘려야 한다고 조언

 

- 국토교통부는 17일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유상 여객운송 허가 신청을 받기 시작, 승객 안전 관리 계획과 사전 운행 실적 등을 평가해 신청 후 30일 내에 허가 여부를 정할 계획이며 허가 기간은 최장 2년

 

- 세계적 면화 산지인 미국 남서부 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면화 수확량이 급감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면화 가격 상승세

 

- 울산시는 17일 '수소 그린 모빌리티(친환경 이동수단) 규제 자유특구 사업' 추진 성과 점검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차관과 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고충 및 애로사항 청취와 특구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지원책의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 논의

 

 

오늘의 섹터도 살펴보겠습니다.

 

 

금일 강세 섹터

1. 천연가스 관련주  美 천연가스 가격 급등 
2. 폐배터리 관련주  폐배터리 재활용시장 급성장 전망 
3. 곡물 관련주  3분기 곡물 수입가 상승세 지속 전망 
4. 항공/저가 항공사 관련주  이란 핵합의 기대감 및 中 경제 부진 등에 국제유가 급락 
5. 마켓컬리 관련주 컬리, 다음주 상장 예비심사

 

오늘 상승세가 보였던 종목들도 다시 짚고 넘어가시죠.

 

 

금일 강세 종목

종목명 등락률 테마 및 이슈
미투온 29.86% 게임주 / 게임개발사업 / P2E게임 전세계 트렌드 1위 - '포켓배틀스 NFT War 랭킹 1위' /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68.10억원 (전년동기대비 -1.68%), 영업이익 75.09억원(전년동기대비 -2 6.33%), 순이익 56.11억원(전년동기대비 -24.99%)
폴라리스우노 29.84% 섬유주 / 가발원사사업 / 2Q 실적 성장 지속 "300% 무증, 주주환원 실천" - 보통주 1주당 3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미투젠 28.48% 게임주 / 소셜카지노게임사업 / 미투온-미투젠, P2E 게임 흥행에 동반 급등 / 미투온과 공동개발한 P2E게임 포켓배틀스 글로벌 트렌드 1위 달성 소식 부각되며 급등세
어보브반도체 20.27% 반도체관련주 / MCU사업 / 에어팟 맥스 출시 관련 무선 핸드셋 MCU사업 부각 이력 / 2분기 호실적에 강세
고려산업 18.20% 사료주 / 농업관련주 / 사료사업 / 곡물 수입가 상승 영향 / 전세계 밀 비축량 10주치 불과, 8월부터 대기근 우려(6/10기존 뉴스), 이상기후 덮쳐.. 내년 2차 식량위기(8/14 뉴스) / 정부가 북한과 물물교환 형식으로 식량지원 가능성 언급 / 하반기 곡물 수입가 상승 전망에 강세 우크라이나 사태로 밀, 옥수수 등 수입 곡물가가 오른 가운데 올해 3분기에도 국제 원자재 가격이 지난 상반기보다 오를 것으로 예상
조광ILI 16.97% 기계주 / 원전관련주 / 밸브사업 / 500% 무상증자 이력 / SK그룹, SMR기업 테라파워에 투자 소식 속원전 및 SMR POSRV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자 선정 사실 부각에 급등
삼성공조 16.67% 자동차부품주 / 농기계 관련주 / 부품사업 / 삼성공조, 자회사 '이송' 변속기 부품 생산·판매 중단 이력 / 바이든 인플레 감축법 서명 수혜에 상승
셀레믹스 15.92% 제약바이오주 / 유전자분석서비스사업 / 액체생검 시장 진출로 도약 본격화 기대 / 삼성 라이프사이언스펀드, 美 나노입자 약물 전달체 개발사 '센다' 1500만달러 투자 속 셀레믹스, 美 센다 바이오사이언스 지분투자 / 삼성 라이프사이언스펀드, 센다에 1,500만 달러 투자 소식 속 센다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지에스이 15.78% 에너지관련주 / 가스관련주 / 도시가스사업 / 유럽에 이어 미국 천연가스 가격도 급등 소식 - 美 천연가스 가격 또 9달러대로 급등, 유럽 가격 상승 영향 / 러 "겨울철 유럽 가스 가격 60% 추가 상승할 수도"
에스엘 15.21% 자동차부품주 / 헤드램프사업 / 자동차부품 제조사 에스엘미러텍 지분 51% 취득 / 수익성 레벨업 / 2분기 영업이익 784억원으로 전년대비 114.5% 증가(전일시외상승) / 2분기 호실적 등에 급등 - 장 마감 후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1조원 (전년동기대비 +41.1 2%), 영업익 784.00억원(전년동기대비 +114.50%)
엔켐 14.92% 화학주 / 2차전지 관련주 / 전해액사업 / LG에너지솔루션 등락 -> 2차전지관련주 / 바이든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안 서명, 수혜주 부각
텔레필드 13.28% 통신장비주 / 광전송장치사업 / 이재명 관련주 / 19.22억원(자기자본대비 13.6%)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에 하락 후 오늘 반등
코리아센터 12.73% 전자상거래주 / 이커머스사업 / 아마존관련주 / 다나와 인수, 에누리 최저가 가격비교, 브랜드스토어 개설 / 다나와, 코리아센터 흡수합병…'거래액 13조' 커머스 공룡 탄생 '커넥트웨이브'로 새 출발 / 2 분기 영업수익 54% 성장,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 기록
비케이홀딩스 12.64% 전자소재주 / 구, 휘닉스소재 / 자회사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소규모합병 / 장 마감 후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8.00억원(전년동기대비 +88.11%), 영업손 6. 36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폭 축소)
솔브레인홀딩스 12.39% 화학주 / 2차전지 관련주 / 솔브레인그룹주 / 지주사업 / 반도체&디스플레이소재사업 / 바이든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안 서명, 수혜주 부각
아우딘퓨쳐스 11.41% 화장품 관련주 / 화장품 ODM 자사 브랜드를 보유 / "美 최대 화장품 리테일러·백화점 본격 진출"
한일화학 10.83% 화학주 / 아연 관련주 / 아연화사업 / 품절주 / 아연관련주 부각 이력, 실적 기대감 부각 추정 / 유럽 최대 아연 제련업체 '네덜란드 공장' 가동 중단
한일사료 10.19% 사료 관련주 / 농업관련주 / 곡물 수입가 상승 영향 / 정부가 북한과 물물교환 형식으로 식량지원 가능성 언급
에스텍파마 9.86% 제약바이오주 / 원료의약품사업 / 비보존 관련주 / 2분기 영업이익 31% 증가 영향 / FDA 인증 방사능 암 치료 기법 나스닥 상장사 150억 투자, MOU로 상승(8/16 뉴스) - 알파 방사선 이용 암 치료 자신…한국서 소화기암 임상 준비 중인 나스닥 상장사

 

▶ 시장 간단 해설

 

금일 시장은 갭 상승 시작 이후에 빠지는 흐름이 나옵니다. 코스피/코스닥 지수 차트상 5일선을 이탈하면서 일단 마감은 했는데, 어느 정도 차익실현과 상승에 대한 부담이 확실하게 작용을 한 것으로 보이네요. 특히 천연가스/곡물 파동 우려가 다시 부각이 되면서 두 섹터가 부각이 되었는데, 여름이 다 끝나가면서 러시아가 이번 겨울을 겨냥해서 한 번 더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것 같고요. 현재 장세가 지겹다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움직임이나 테마가 크게 붙지 않으면서 품절 주, 무증 관련주들이 대거 등락을 보였고, 이런 시장에서 특징적으로 부각되는 마리화나 관련주들의 움직임도 부각이 됩니다. 한 동안은 이런 지루한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번 말씀드렸듯이, 분명 눈앞에 있는 리스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 지수 구간에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대립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2250 포인트 정도 빠질 때는 2000포인트를 예상했고, 현재 단기 랠리가 나오는 시점에서는 2800 포인트까지 예상을 하고 있네요. 항상 지수의 움직임은 한 개인이 정확하게 맞출 수 있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상/하방 밴드를 설정하고 어느 정도까지 움직일 수 있겠다는 양방향의 헷지 관점에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은 어디까지나 참고를 하시고, 주식 투자는 매매 기법보다, 시황을 살피고, 글로벌 이슈를 체크한 뒤 그에 알맞게 투자 비중을 조정하는 것이 제일 핵심입니다.

 

 

▶ 언제 무엇이 등장하느냐?

 

 

아무튼 현재 시점에서 가장 큰 관건은, 얼마나 더 상승하느냐가 아닌, 경기침체(리세션)와 부채 리스크가 언제 현실화될 것인가이며, 해당 현실화 이후에 정부와 중앙은행의 경기부양책 카드가 어느 시점에 등장할 것인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현재까지 흐름을 살펴보면, 약 3번의 하락 파동 이후, 낙폭과대 심리로 기술주 중심의 반등이 나오고, 원자재 가격들이 하락을 하면서 하이퍼 인플레이션 우려에서 정점을 찍고 공급 병목해소, 원가 인하 등 산업의 긍정적으로 작용을 하면서, 단기 반등랠리가 나오고, 그 시점을 지나 정점으로 판단이 되면서, 원자재, 특히 유가의 관점에서 경기침체 구간으로 넘어올 수 있는 구간입니다.

2분기 실적과 지수/개별 종목의 주가 추이를 보면 회복 장세를 그리고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공급과잉의 문제, 소비 위축 문제가 대두가 되면서 경기침체 정도까지 부각되는 확률은 상당히 높게 보고 있고, 이로 인해 한 번 정도 이번 단기 상승 랠리에 대한 조정 파동이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침체가 부각되는 시점에서 특징적인 것은, 애플이나 MS, 삼성과 같은 견조함을 보이면서 경제가 잘 돌아간다고 오판을 할 수 있지만, 약한 회사, 중간 정도 가는 회사들은 정말 큰 어려움을 겪게 되고, 회사채의 부도, 현금 조달 어려움 등으로 파산하는 등 금융적 사고가 발생을 합니다. 또한 부채 리스크의 경우는 반반의 확률로 보고 있고, 정부의 경기 부양책이 이 부채리스크가 부각이 되기 전에 나올지 아니면 부채리스크 부각이 된 이후에 나올지를 살펴보아야겠죠. 만일 부채리스크 부각 전에 정부가 선제적인 부채 탕감, 자산매입 확대, 각종 뉴딜사업을 제시하면서 적극적 금융정책을 실시한다면, 당장 눈앞의 부채 리스크는 피해 가지만 이후에 더 큰 후폭풍으로 다가오게 될 것이고, 부채 리스크가 부각이 된 이후에 이런 경기부양책이 실시한다면 그때는 확실하게 리스크 없는 구간으로 보고 투자 비중을 늘렬 필요가 있는 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FOMC 회의록

 

제일 중요한 이벤트라고 보입니다. 연준의 '긴축' 자체에 대한 결정은 어느 정도 방향성과 그 강도가 나온 상황이기에 별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겠지만, 만일 의사록에서 '긴축의 정점' , '현재 금리는 중립금리 수준이다'라는 내용이 언급이 된다면, 추가적인 상승랠리를 만들어내는, 즉 기술주 위주의 수급이 다시 돌면서 상승랠리를 이끌어 낼 수 있으나, 경기침체 우려가 있다 라는 리세션에 대한 언급, 3분기 를 지켜보아야 한다는 내용이 언급이 된다면, 본격적으로 다우와 코스피가 어려운 구간으로 진입하는, 즉 조정장세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상승에 대한 모멘텀, 중국 경기 부양책?

 

개인적으로 지켜보고 있는 것이 중국 경기입니다. 우리나라는 미국 경기도 경기지만 중국 경기에 제일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데, 현재 중국 경제가 미국 부동산만큼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재 중국의 단기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고, 미국이나 우리나라와는 달리 중국은 공산당 정권이기 때문에, 경제 위기나, 기타 위기 상황에서 정보통제나 관리가 유용합니다. 따라서 정부 주도의 뉴딜 정책과 같은 경기부양책이 단기적인 관점이라 하더라도 강하게 시행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고, 실제로 경기부양책이 등판을 하게 된다면 건설기계, 중소형 건설 섹터 위주로 수요가 발생할 수 있겠다고 보고 있습니다. 재건 관련주들이나 최근 인프라 관련해서 부각된 종목들이 실질적 수혜로 이어지진 않겠지만, 테마 수급이 돌 것에 대해서 생각해둘 필요가 있겠죠.

 

 

▶ 지수의 방향성이 결정될 수 있는 자리에서의 판단 오류를 조심해야

 

지금은 경우의 수, 즉 확률적으로 인해 지수의 방향성이 갈릴 수 있다고 고려를 해야 합니다. 3분기에도 소비재 중심의 긍정적인 회복세를 보일 수 있지만, 단편적인 한 부분을 갖고서 산업이 문제가 없고, 리세션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제가 지난번 연준이 근 과거의 고용지표와 몇 가지 지표를 보면서 미국 경제는 견고하다 와 같은 판단 오류가 지금 같이 지수 방향성이 갈릴 수 있는 구간에서 제일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2020년 3월 이후의 엄청난 유동성, 대상승 장세를 지나온 후폭풍이 겹쳐지는 구간이기에 더 심하겠죠. 작년부터 진행된 긴축에서, 경기침체(리세션) 우려, 그리고 부채 문제의 순서의 큰 틀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관점에서의 접근을 해설을 하고 있습니다. 어짜피 겪어야할 장이라면, 이렇게 거시 경제의 결과물과, 다른 여러가지 요인들에 대해서 가능성을 따져보아야 지수 방향과 리스크를 이해할 수 있고, 본인의 예측한 시나리오가 틀리는 경우더라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계속해서 노력하면서, 하방으로 갈 조건, 상방으로 갈 수 있는 조건들을 잘 따져보고, 조건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우리 지수에 녹아들고 결과를 이끌어 내는지 고민하고 살펴보는 연습을 해야, 본인의 바람에 판단 오류를 범하지 않고, 시장이 말하는 이야기를 듣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사실 2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된 지금, 특별한 상승 모멘텀은 없고, 미국 증시와 국내 증시가 바닥 대비 꽤나 올라온 현실 때문에 조정을 받아서 전혀 이상하지 않은 구간 내에 있기에 당분간 추가 조정이 나오더라도 겁먹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주식도 주식이지만 무엇보다 건강에 신경 쓰셔서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음식 잘 챙겨 드시고, 운동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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